tistory-잡동사니 내블로그 ver.2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이번엔 지천중에는 길이가 가장 짧은 4번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올려보겠습니다.

4번지천의 전체 지도입니다.(지도상의 보라색선)
남부순환로가 보이게 자르긴 했습니다만, 거기까지는 박스가 있는것 같진 않습니다.
제가보기엔 옆에있는 2번지천(하늘색)의 우회로 용도로 만든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반포천 본류답사시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왼쪽으로 3번지천이, 오른쪽으로 4번지천이 갈라집니다.


즉 4번지천은 정면의 도로에서 나오는 셈이죠.


건너와서 찍은 사진


가다보니 철판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도로 중앙에도 철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초로와의 사거리입니다.


건너와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주변이 썰렁하군요.


설상가상으로 철판도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일단 도로를 따라 계속 가봅니다.


별다른 흔적은 보이지 않지만 박스는 있는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사임당길과의 사거리가 나옵니다.
2번지천도 사임당길을 지나고 나서 흔적이 보이지 않느데 4번지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남부순환로까지는 사거리 사진만 찍었습니다. 어짜피 찍어도 도로사진이니...


효령로와의 사거리입니다.


마지막으로 남부순환로와의 사거리입니다.

2번지천따라 남부순환로로 오고 그너머의 우면산자락까지 둘러보았지만 특별한 흔적은 없었기 때문에
4번지천도 이정도로 마무리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어짜피 바로 오른쪽은 서초I.C라 흔적이 거의 있을것 같지도 않고요.

이렇게 4번지천에 대한 답사는 마치고, 다음으로 5번지천에 대한 답사를 올려보겠습니다.

다음으로...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마지막장이라 스크롤 압박이 있습니다.


대사천의 복개가 풀리는 지점이 보입니다.
1열박스로 작은편이네요.


박스위에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옆으로 봐도 박스 구조물의 흔적이 보입니다.


여기까지 찍고 내려갈까 했으나 조금 아쉬워 보여서 오른쪽 길로 접어들어 산을 올라왔습니다.
그 길에서 찍은 대사천의 모습.
눈으로 덮여서 잘 안보이네요.


좀더 올라오니 물줄기가 보입니다.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같은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도로는 하천을 다리가 아닌 박스로 넘어갑니다.
그지점에서 하류를 보고 찍은 사진


돌아보면 정자가 자리하고 있고 그너머에 대사천이 있습니다.


박스로 들어가는 대사천


위를 올려다보니 약수터 비스무리한게 보입니다.
그래서 올라가보았습니다.


윗사진에 보이는 다리에서 상류방향을 보고 찍은 사진


다리를 건너오면 이렇게 숨어있는 박스도 보입니다.


같은 다리위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오른쪽 위에 정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약수터의 모습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있는데 오른쪽의 것은 말라버렸는지 나오지 않고 왼쪽의 것만 나오고 있었습니다.


약수터 간판과 오른쪽에 있는 말라버린 약수터의 모습
먹을수 있는 물인듯 합니다.


이쪽은 물이 졸졸졸 나옵니다.


여기까지 올라오는데도 지쳐서(이놈의 저질 체력... ㅠ) 대사천 답사는 이정도만 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정면에 보이는 나무는 무엇일까요?

소나무 같아 보이는데 가로등입니다. ㅡ.ㅡ;;
처음에 보고 곧게 뻗은데다 보통 소나무보다 색이 진해 미국산 소나무인줄 알고 전신주로 쓰면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나무가 아니더군요. -_-;;

나를 절묘하게 낚다니...

어쨌든 대사천 답사는 끝~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계속 햇빛이 찍혔네요. ㅠㅠ 여튼 한가한 4차선도로를 따라 계속 가봅시다.


4차선 도로인데 보도경계블럭이 없습니다. ㅡ.ㅡ;; 그래서 그냥 도로로 걸어갑니다.


가다가 발견한 보문산 케이블카입니다.
처음엔 장식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실제 운행했던 보문산 케이블카더군요.
남산의 그것에 비교하면 상당히 왜소해 보입니다.

보시다시피 지금은 철거하고 케이블카는 방치되어 낡아가고 있습니다.


조금 올라와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케이블카 탑승장이었던 곳이 보입니다.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여기서 두갈래로 갈라지면서 도로는 2차선으로 줄어듭니다.
왼쪽도로가 지대가 낮기 때문에 당연히 왼쪽도로로 진입합니다.


왼쪽 도로의 초입부 모습


오른쪽엔 주차장이 있고 그너머 오른쪽 길이 있는데 벌써부터 높이차가 나고 있습니다.


물론 이쪽길도 오르막이 상당합니다.
왼쪽에 아쿠아월드가 있어서 여기까진 차량통행이 좀 있는 편입니다.


이제 도로는 오른쪽으로 꺾어서 오른쪽의 그 길을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당연히 저는 정면의 눈길을 따라 갑니다.


그지점에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그리고 그끝에 보이는 것은....

다음으로...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대사천도 가양천과 마찬가지로 철판은 보이지 않지만 사진처럼 네모난 구형맨홀이 일정간격으로 놓여있습니다.
저걸 통해 내부가 박스인지 쉽게 알아낼수 있죠.


시간대가 안좋아 햇빛이 찍히네요. ㅠ 여튼 도로는 오른쪽으로 굽어집니다.


2차선도로와의 사거리를 지납니다.
마치 다리가 있었던듯 균열의 간격이 좁아보입니다.


이번엔 대종로를 넘어갑니다.
왼쪽 한블럭 건너에는 충무로가 나란히 있고 충무로사거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사천의 폭이 출구의 그것과는 다르게 넓어보이네요.


이제 도로는 약간 왼쪽으로 굽어집니다.


그리고 보문로를 만납니다.


보문로는 한블럭옆의 충무로, 그리고 보문산공원길과 만나 보문5거리를 형성합니다.
그리고 대사천은 정면에 보이는 보문산공원길에 있는 것이죠.

따지고보면 6거리인 셈입니다.


보문로를 건너와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조금 와서 보문산공원길을 향해 찍은 사진


그지점에서 대사천 하류방향을 향해 보고 찌은 사진입니다.


다시 상류방향으로 가봅시다.
여기엔 네모난 구형맨홀이 4개나 평행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천폭을 자랑할 요량인지.... -_-;;

다음으로...

오랜만에 대전에 놀러간 김에 대사천을 답사해보았습니다.

일단 지도부터...


대사천의 전체 지도입니다.

대사천은 대전시 남쪽에 있는 산인 보문산자락에서 발원하여 대사동, 대흥동 일대를 지나 대전천에 합류되는 하천입니다. 상류부분을 빼고는 전구간 복개되어 있습니다.

전 서울출신인지라 이곳에 하천이 있다는것만 알고 이름은 몰랐었는데, 나중에 대사천이라 불리는것을 알게되어 그 모양새가 궁금하던 차였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내일로여행 할때는 시간의 부족으로 가양천밖에 못했었는데, 마침 대전에 갈일이 생겨서 답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

전체구간이 그닥 긴편은 아니라 답사기 페이지도 적습니다.

그럼 답사기 시작~~


대전천을 따라 대사천을 찾으러 갑시다.

이 다리는 대전천에 놓여있는 목척교입니다.
원래 이부근의 대전천이 복개되어 있었는데, 청계천 바람(?)으로 인해 이곳에서도 복원작업이 이루어졌고 대전중심가에 있는 오래된 다리인 목척교도 저렇게 새단장을 하였습니다.

복개되어있던 시절에는 사진을 안찍어두어서 왠지 아쉽긴 하네요.


여튼 대사천을 찾으러 대전천을 따라 계속 상류로 올라가다보니 인창교 다리밑에 박스출구가 보입니다.
처음엔 저게 대사천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만, 대사천은 저렇게 합류되는 모양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지나갑니다.


희한하게 대사천 출구는 그 인창교의 더 상류지점에 보이더군요.
위사진은 인창교 다리위에서 찍은 것입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창교 다리밑에 있는 박스의 모습입니다.
대사천과는 관련없지만 흥미롭긴 하네요.


그리고 대사천의 출구를 찍어봅니다.


돌아보고 대전천과의 합류점도 찍어봤습니다.


크기가 하천치고는 작은편입니다.
그래도 양옆에 분류관로를 설치해두어서 계곡수가 흐르고 있습니다.
사진상에는 얼어있지만 속에서 흐르고 있더군요.


내부는 2열박스로 되어있는듯 합니다.


도로위로 올라와서 대전천과의 합류점을 찍은 사진


그자리에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으로...

이번엔 반포천 지천중 중학교부근 사거리에서 갈라지는 지천중 하나인 3번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올려보겠습니다.


3번지천의 구간 지도입니다. 제법 짧은축에 속합니다.(지도상의 주황색 선)


반포천 본류답사시 찍었던 사진입니다. 바로 이 사거리에서 지천이 갈라집니다.
3번지천(북쪽방향)이 왼쪽, 4번지천(남쪽방향)이 오른쪽 입니다.


이번에 답사할 하천은 3번지천이니 이쪽방향으로 가야죠.


반포천을 사이에 두고 도로가 살포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바로 만난 철판


도로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로 전체를 차지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아파트단지와 상가를 지납니다.


그리고 신반포로와 만나는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반포I.C가 바로 왼쪽에 자리하고 있죠. ^^
반포I.C에는 특이하게 사평빗물펌프장이 자리하고 있는데 아마 이 3번지천의 우회로를 구성하기 위해 자리잡은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반포천이 이리저리 꼬긴 하니까요.


건너와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도로는 이제 2차선으로 좁아집니다.


좀 오다 돌아보고 찍은 사진인데 벌써 중앙차선까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3번지천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휘어집니다.


아직까진 별다른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다가 맨홀을 열고 작업하는 모습을 발견!


내부를 보면 역시 박스인 티가 납니다.


역시 조그만 철판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남대로와 만나면서 이철판을 끝으로 흔적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건너편으로도 도로가 이어져 있지만 흔적은 없었고, 좀만 더가면 1번지천과도 만나게 되는 그런 형태입니다.

이렇게 해서 3번지천의 답사기를 마치고,
다음엔 4번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다음으로....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먼저 2-2지천 답사기부터 보기로 하겠습니다.

2-2지천 답사기 보기

이번엔 2-1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보기로 하겠습니다.

2-1지천 답사기 보기

 이렇게 2번지천에 대한 답사는 마치고 다음엔 3번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이번엔 1번지천과는 반대로 남쪽으로 가는 2번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간편하게 2번지천이 있는 구간의 지도를 올렸습니다.(지도상의 파란색 선)

지도에서도 알수있듯이 사임당길에서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둘다 규모는 비슷한듯 합니다.
다만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지천(편의상 2-2지천이라 부르겠습니다.)은 역삼초교사거리 넘어서부터 흔적찾기가 어렵고,
왼쪽으로 갈라져 아래로 내려가는 지천(편의상 2-1지천이라 부르겠습니다.)은 전반적으로 흔적찾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예전사진으로 돌아와서... 반포천 본류에서 1,2번 지천이 갈라지는 지점의 사진입니다.
왼쪽이 1번지천, 오른쪽이 2번지천입니다.

2번지천의 시작지점.
박스가 꺾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돌아보고 찍은 사진
정면이 1번지천(상류방향)이고 왼쪽이 반포천(하류방향) 입니다.

다시 2번지천을 따라 걷습니다.

철판이 보입니다.

정면 왼쪽의 유리천장으로 되어있는 출입구가 바로 강남역 출입구 입니다.
그앞의 도로는 서초로이죠.

서초로를 건너와서 돌아보고 찍었습니다.

다시 길을따라 가봅시다.

이음매의 흔적이 보입니다.

철판도 쉽게 발견할수 있습니다.

이번엔 콘크리트 껍데기가 등장합니다.

아스팔트가 없는 덕분에 이음매가 확실히 보입니다.
물론 저 틈새로 보면 물이 흐르는 모습도 보이죠.

또 철판 발견!

철판이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사임당길을 만나게 됩니다.

왼쪽으로 갈라지는 지천이 2-2지천,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지천이 2-1지천입니다.

다음으로...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네이버는 안되는 폴딩이 티스토리는 되는군요. ^^

일단 1-2지천에 대한 답사기부터 보시길...

1-2지천 답사기 보기

이번엔 1-1 지천 답사기 입니다.

1-1지천 답사기 보기

이렇게 해서 1번지천에 대한 답사기는 모두 마쳤고,
다음엔 2번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다음으로...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건너와서 돌아보고 찍은사진입니다.

지형차떄문에 신반포로가 기울어져있는것처럼 보이네요. 오른쪽(반포I.C방향)이 희한하게 더 낮은지대입니다.

그쪽에는 3번지천이 있긴 합니다만 어떻게 따로 흘렀는지 신기하네요.

다시 계속 전진해봅시다.
1번지천은 오른쪽으로 꺾게됩니다.

계속 오른쪽으로 굽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좀 가다보면...

이번엔 강남대로를 넘어가게 됩니다.
통행량이 많아서 간신히 건너편이 보이는 타이밍에 찍었습니다.

건너와서 찍은사진

철판이 다시 등장합니다.

희한하게 여기엔 이음매가 보입니다.
2차선폭을 차지하고 있네요. 꽤 큰셈입니다.

또다시 보이는 철판

여기서 1번지천이 두갈래로 갈라집니다. 왼쪽방향과 직진방향이죠.

어짜피 발원지는 없기때문에 어디에 비중을 두기는 애매모호 하지만,
굳이 크기를 비교한다면 왼쪽에서 나오는것이 더 큰편입니다.
처음엔 직진방향에만 있는줄 알았기 때문에 왼쪽에서 갈라진 지천의 흔적을 봤을땐 좀 놀랬습니다.

편의상 왼쪽방향에서 들어오는 지천을 1-1지천, 직진방향으로 들어오는 지천을 1-2지천이라 부르겠습니다.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