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네이버는 안되는 폴딩이 티스토리는 되는군요. ^^
일단 1-2지천에 대한 답사기부터 보시길...
1-2 지천에 대한 답사기 입니다.
1-2지천을 가다보니 오른쪽에 재밌는게 하나 보입니다.
바로 철판이 2개가 사이좋게 있는 모습입니다.
보통은 길에 수직으로 놓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는 길과 평행하게 가까이 있습니다.
폭이 얼마되지 않는다는 근거가 된 셈이죠.
계속 가다보면 약간의 오르막길을 지남과 동시에 왼쪽으로 꺾습니다.
오른쪽은 더 지대가 높습니다.
이제 철판은 안보이네요.
저앞에 경사로가 보입니다.
그 경사로를 시점으로 해서 박스의 흔적은 보이지 않게 됩니다.
경사로를 넘어가면 다시 내리막길이기 때문에 박스가 있을리 없죠.
그 내리막길의 꼭대기 지점에서 돌아보고 찍었습니다.
이것으로 1-2지천에 대한 답사는 끝입니다.
이번엔 1-1 지천 답사기 입니다.
이번엔 1-1지천에 대한 답사기 입니다.
1-1지천과 1-2지천이 갈라지는 지점에서 1-1지천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게바로 여기에 1-1지천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바로 이음매이죠.
처음에 1-2지천만 하고 내려오다 이걸 발견하고 놀란것입니다.
물론 철판도 잘 보입니다.
좀 가다보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좀 헤멨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거리를 기점으로 더 직진해도 별다른 흔적이 보이지 않는데다 오르막길이 나왔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시 되짚어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꺾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찍은 모습입니다.
사실 여기에 박스가 있는지 없는지 확증하기 어렵긴 합니다.
길이 왼쪽으로 굽어집니다.
그리고 학동로를 만나게 됩니다.
아마 1-1지천은 이쯤에서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