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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2012년 이전의 하천답사 포스트가 있으니 여기에서 검색이 안되시면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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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30. 22:56
Posted by 황화수소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덕충천 합류점 - 덕충안길 교차점
2편 덕충안길 교차점 - 상류구간

이번 편에서의 답사구간입니다.

복개구간은 굽이치는 형태를 그대로 박스로 묻어서 많이 꺾는 편입니다.

오른쪽으로 굽어진 경로를 따라 올라가면,

여기서 복개가 끝나게 됩니다.

오른편에 콘크리트 석축으로 넓게 만들어서 차는 못가도 사람들이 다닐수 있습니다.

하류방향쪽 모습
생각보다 많은 물이 흘러내려갑니다.

상류방향 모습

석축은 여기까지만 있고 그 뒤로 민가가 있어서 하천을 따라갈수 없습니다.

하류방향 모습

때문에 거기서 돌아서 올라가면 다시 하천을 만날수 있습니다.

골짜기를 흐르는 모습

이곳에는 희한하게 석축을 2단으로 쌓았던데 뭐하러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석축 끝지점에서 상류방향 모습

오른편에 난 길을 이용하면 하천 가까이도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길을 따라 올라오면 다리를 건널수 있습니다.
작은 폭포가 있는데, 상류에서 흘러오는 물을 끌어들이기 위한 PVC 파이프가 난잡하게 늘어져있어 보기 좋지 않네요.

다리에서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더 올라가도 되지만 올라가봤자 볼것이 없을듯하여 이정도까지만 보고 내려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덕대천 답사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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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30. 22:11
Posted by 황화수소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덕충천 합류점 - 덕충안길 교차점
2편 덕충안길 교차점 - 상류구간

이번에 답사기를 쓸 하천은 여수시에 있는 덕대천입니다.

여수 덕대천.jpg
0.29MB

 

덕대천은 여수엑스포역 북쪽에 있는 마래산일대에서 발원하여 엑스포타운 지구(말그대로 여수엑스포를 개최하는 과정에서 재개발하여 저런 이름이 붙었습니다.)를 지나 덕충천에 합류하는 하천입니다.

덕대천은 본류에 해당하는 덕충천보다 훨씬 길이가 짧지만, 엑스포타운 지구를 재개발하면서 복원된 하천이라 덕충천보다 인지도가 더 있습니다. 그래봤자 둘다 현재 지도에는 이름이 붙어있지 않지만, 그래도 덕대천은 미복개구간이 복개구간보다 길어졌기 때문에 여수시에서 관리하는 소하천 현황 리스트에도 올라가 있습니다. 반면 덕충천은 없습니다.;;

https://www.yeosu.go.kr/www/sphere/safety/river

 

소하천

소하천

www.yeosu.go.kr

덕충천에 비하면 길이가 훨씬 짧아서 사실상 덕충천 답사기에 포함시켜도 될 정도지만, 이름있는 하천이고 덕충천보단 상태가 양호하여 별도로 분리하였습니다.

그럼 답사기 시작~~

답사 시작점은 덕대천과 덕충천의 합류점입니다.
다만 위치는 다소 변동되었는데, 이동네를 재개발하기 전에는 좀더 하류 지점에서 만났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위쪽 동네(현재의 복개구간이 끝나는 지점)까지 복개구간이었습니다. 덕충천또한 복개가 이어지다가 잠시 미복개인 구간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설되면서 완전히 복개되었습니다.
이곳의 위치는 여수엑스포 4문입니다. 정면방향에서 덕대천이 흘러나오고 덕충천은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흘러갑니다.

정면방향으로 직진하면 곧 덕대천의 미복개구간을 볼수 있습니다.

덕대천은 2열박스로 내려갑니다.

상류방향 모습

박스 가까이로 가서 본 모습
아래쪽이 지대가 낮기 때문에 박스가 비스듬하게 내려가게 되어있습니다.

풀이 많아서 물 흐르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네요.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첫번째로 만나는 다리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 동네 자체가 비탈면에 생긴 동네라 높이차이가 상당합니다.

여기서는 물흐르는 모습이 잘 보이네요.
답사했던 시기가 시기인지라 양편으로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두번째로 만나는 다리 아래를 지나갑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여기에는 원형 관과 밸브를 이용한 수문이 있습니다. 필요시 물을 채울수 있는 구조인데, 바닥이 저래서 수영할 용도는 아닌거 같고 왜있는지 모르겠네요.

지대가 비탈면이라 낙차공이 계속 나옵니다.

세번째 다리 아래를 지나갑니다.

그곳에는 거의 유일하게 이 하천이 덕대천임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후 2열박스로 만든 인도용 다리를 지난 다음에 저류지 비슷한 시설을 지나갑니다.

하류방향쪽 모습

그리고는 덕충안길 아래에 있는 박스로 들어갑니다.

하류방향 모습

길을 건너와서 하류방향으로 본 모습

상류방향 모습
여기서부터는 엑스포지구를 벗어나게 되며 이 모습이 과거부터 있었던 복개 모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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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9. 20:40
Posted by 황화수소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연등천 합류점 - 서교동 성당 입구
2편 서교동 성당 입구 - 봉강4길 29 앞
3편 봉강4길 29 앞 - 봉강서3길 18 앞(샛길 지천 합류점)
4편 봉강서3길 18 앞(샛길 지천 합류점) - 상류구간
5편 한재터널 지천

이번에는 송내천 한재터널 지천 답사기입니다.

전체구간 지도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송내천 본류가 아닌가 하고 봤던 지천입니다. 하지만 규모가 진짜 본류대비 작으며 사실상 수로에 가깝습니다. 지어진 이유도 한재터널 건설로 인한것으로 보입니다.

본류와 지천의 합류점입니다. 본류는 왼편에서 흘러나오지만 지천은 오른편에서 흘러나옵니다.

합류점에서 오른쪽을 보면 경사면을 오르는 계단이 있는데 이 계단쪽에서 흘러나옵니다.

계단을 올라가봅시다.

계단을 올라오면 커다란 사각배수구가 보이면서 이에 들어오는 수로가 보이는데 이게 바로 한재터널 지천입니다.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맞닥뜨리기 때문에 계단을 따라서도 복개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내부가 상당히 깊은 편인데 잘못해서 그레이팅 무너지면 어떡할라고 계단을 바로 붙여놨는지 모르곘습니다.

계단은 괜히만든게 아니고 주변 텃밭으로의 진입로와 수로를 따라 이어지는 샛길과 이어집니다.
수로는 당연하지만 한재로보다 위에 있습니다.수로 너머 경사면 아래가 한재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류방향쪽 모습

본류가 있는 박스가 보일정도로 지척이기도 합니다.

수로와 샛길사이에는 철망이 있어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가다보면 갈라지는 수로가 하나 있는데, 대나무숲속으로 사라져서 따라갈수 없었습니다.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대나무숲을 벗어나서 본 모습입니다.
나름대로 샛길이 잘 닦여있는데다 지천을 따라가기 때문에 답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중간에 지천도 건너갑니다. 다리폭은 사람 한명 지나갈 정도로 좁지만, 좌우로 놓인 낮은 철망이 난간역할을 하여 건너는데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한재터널 한재사거리방향 도로 출구의 모습

여기서 수로의 폭이 줄어듭니다.

오른쪽으로 꺾으면서 수로 하나를 합류하고 폭이 더 줄어듭니다.

위로 올라갑니다. 여기에는 물이 약간 흐릅니다.

한재터널 한재사거리방향쪽 모습

그러다가 왼쪽으로 꺾으면서 잠시 복개됩니다. 이런 이유는 한재터널이 원래는 한개였다가 한개를 더 뚫어서 그렇습니다. 아까 본 한재사거리 방향 도로가 쓰는 터널이 나중에 만든 터널이고 여서동 방향으로 가는 터널이 최초로 만든 터널입니다. 최초로 만든 터널은 1989년에, 두번째로 만든 터널은 2005년에 만들었는데 공사시기가 차이나다보니 첫번째 터널은 더 많이 올라가고 길이도 더 짧습니다.

복개부는 그대로 샛길로 쓰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복개가 풀리긴 한데 상태가 거의 끝지점에 왔다는것을 암시하듯 잡풀로 덮여있습니다.

그리고 터널 정상부에 놓인 길까지 올라오면 흔적이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사진의 풀사이에 배수관이 있긴 한데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하류방향 모습

그 지점에서 본 한재터널 한재사거리 방향 모습
왼편이 첫번째로 만든 한재터널이고 오른편에 두번째로 만든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송내천 답사기를 마무리합니다.
동네의 작은 하천이라 물줄기를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하지만 거의 하수도용으로 쓰이고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복원한다면 하류구간 일부정도는 가능할듯 한데, 짧고 작은 하천이라 복원 대상으로 거론될일이 적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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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9. 20:02
Posted by 황화수소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연등천 합류점 - 서교동 성당 입구
2편 서교동 성당 입구 - 봉강4길 29 앞
3편 봉강4길 29 앞 - 봉강서3길 18 앞(샛길 지천 합류점)
4편 봉강서3길 18 앞(샛길 지천 합류점) - 상류구간
5편 한재터널 지천

이번 편에서의 답사구간입니다.

굽이친길을 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도로상에 철판은 없으나 간간이 보이는 배수구로 박스의 존재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봉강서1길과 만나면서 길이 끝납니다. 이후로는 집들이 없고 산자락만 있습니다.

여기서 본류는 왼편으로 꺾으며, 오른편에서는 한재터널 지천이 합류하는데 이 지천 답사기는 다음편에서 보겠습니다.

왼쪽으로 꺾어서 얼마가지 않아 봉강서1길이 왼쪽으로 꺾습니다. 봉강서1길이 지천이 있는 봉강서3길 왼편 위에 있었던 길임을 생각하면 당연한거긴 한데, 그럼 하천은 어디로 갈까요?

이 사진 기준 오른편 끝자락에 있는옹벽쪽에서 튀어나옵니다.

하류방향 모습

좌회전 표지판이 달려있는 지점의 옹벽위로 올라와 비탈을 올라오면 길이 꺾이는 지점에 있는 옹벽 너머에서 하천 박스를 볼수 있습니다.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박스 위로 올라와서 본 모습입니다.
양쪽다 모습이 희한한데, 상류방향쪽으로는 박스로 된 경사로가 올라가고 있고, 하류방향쪽으로는 옹벽을 앞에두고 수직으로 떨어집니다.

옆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경사각이 장난아닙니다. 못해도 30도는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위아래를 보려면 저 박스위를 걷는 방법 말고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마찰력이 좋은 신발이 아니면 미끄러지기 딱 좋습니다.

이정도면 여기에 뭐하러 박스를 묻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가 드디어 복개 종점입니다.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복개 종점부에서 본 상/하류방향 모습

박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물이 조금씩 흘러내려옵니다.

하지만 옆으로 따라가는 길이 없어서 더이상 따라갈수 없었습니다. 주변이 사유지인데다 사진과 같이 단차가 있는 밭들이 연속해서 나타나는 곳이라 길을 모르는 이상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그 부근에서 흐르는 물의 모습

하류방향쪽 모습

이렇게 해서 송내천 본류 답사는 마무리하고 다음으로 한재터널 지천을 보겠습니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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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8. 19:40
Posted by 황화수소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연등천 합류점 - 서교동 성당 입구
2편 서교동 성당 입구 - 봉강4길 29 앞
3편 봉강4길 29 앞 - 봉강서3길 18 앞(샛길 지천 합류점)
4편 봉강서3길 18 앞(샛길 지천 합류점) - 상류구간
5편 한재터널 지천

이번 편에서의 답사구간입니다.

여기서 오른편으로 지천이 합류하는것으로 추정되나 확실치 않아서 답사하지 않았습니다.
오른편으로 올라가면 한재로가 나오고 그 위쪽으로는 주택 몇십채만 있는 경사면인데, 산자락과 접해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천 흔적이 잘 보이지 않더군요. 

계속 올라가면 봉강교가 가까워집니다.

사진에서 위쪽에 있는 녹색 철제거더의 다리가 바로 봉강교입니다.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봉강교 아래에서의 모습입니다.
봉강교는 봉강로상에 놓인 교량으로 송내천을 중심으로 한 골짜기를 넘어가는 다리입니다. 북쪽으로는 한재로에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신월로 및 대교로(돌산대교로 이어지는 도로)와 만납니다. 사실상 국동/돌산 일대에서 한재로를 거쳐 여서동일대(여수 신시가지)로 가는 우회루트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교통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왕복 3차로폭입니다. 다만 봉강로가 지나가는 위치가 다소 높은곳이라 내려갔다 올라가는것보다는 나은 경로입니다.

봉강교 아래를 지나갑니다.

그리고 여기서 왼쪽으로 꺾어 다시 올라갑니다. 여기서부터는 봉강서3길을 따라갑니다.

바로 급경사가 시작됩니다. 여기서부터 경사가 급한데 근처 버스정류장이라고는 한재로쪽밖에 없으며 그쪽으로 가려고 해도 좀 올라가야 합니다.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어느정도 올라가면 봉강교 높이와 거의 비슷해지는 지점까지 가게 됩니다.

물론 경사로는 거기서 끝이 아니고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가다가 봉강서3길 18과 16 집 사이에 샛길이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이 샛길에 지천이 있습니다. 다만 거의 폐쇄되었다시피 하여 흐르는 물이 거의 없습니다. 상류방향쪽으로도 어디서 흘러내려오는지 알수 없어서 아래에서 간단하게 샛길만 보겠습니다.

샛길 지천 보기

샛길 입구의 모습

샛길의 거의 전체폭이 박스라 보시면 됩니다.

배수구 안쪽 보기


 

샛길을 따라 올라가면 앞쪽에 봉강서1길이 보이는데, 이 길에서 상류방향으로 하천 흔적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조금 올라와서 하류방향으로 보면 예전에 쓰이던 콘크리트 덮개가 줄지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구간이 보이지 않아서 이정도까지만 봤습니다.


경사로를 계속 올라갑니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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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8. 19:07
Posted by 황화수소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연등천 합류점 - 서교동 성당 입구
2편 서교동 성당 입구 - 봉강4길 29 앞
3편 봉강4길 29 앞 - 봉강서3길 18 앞(샛길 지천 합류점)
4편 봉강서3길 18 앞(샛길 지천 합류점) - 상류구간
5편 한재터널 지천

이번 편에서의 답사구간입니다.

다행히 서교동 성당은 하천부지 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끝부분의 차고지를 끝으로 성당부지를 벗어납니다.

하류방향 모습

성당을 나와 돌아서 서교1길과 봉강2길의 사거리로 오면 하천을 다시 만날수 있습니다.
이부근에는 박스 옆면이 살짝 보입니다.

하류방향 모습
배수구 방향이 딱 성당부지를 통과하게 나있네요.

잠시 봉강2길을 따라가다가

여기서 오른쪽으로 꺾으면서 봉강4길을 따라갑니다.

그 지점에서의 하류방향 모습

봉강4길을 길폭이 상당히 좁아서 차가 지나다니기 어렵습니다. 거의 하천을 복개한 박스폭이라 보시면 됩니다.

야금야금 올라갑니다.

오른편에는 여수서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왼편은 축대가 보일 정도로 경사지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이구간은 또 유난히 구불거리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계속 직진합니다.

잠시 직선구간을 지나면,

가로지르는 길과 교차합니다. 그리고는 오른쪽으로 꺾습니다.

그리고는 여기서 왼쪽으로 꺾습니다. 계속 봉강4길을 따라갑니다.

하류방향 모습
화살표 방향대로 흐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계속 봉강4길을 따라 상류방향으로 갑니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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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7. 14:11
Posted by 황화수소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연등천 합류점 - 서교동 성당 입구
2편 서교동 성당 입구 - 봉강4길 29 앞
3편 봉강4길 29 앞 - 봉강서3길 18 앞(샛길 지천 합류점)
4편 봉강서3길 18 앞(샛길 지천 합류점) - 상류구간
5편 한재터널 지천

이번에 답사기를 쓸 하천은 여수시에 있는 송내천입니다.

송내천.jpg
0.81MB

 

여수시는 반도지형임에도 불구하고 산들이 높다보니 자잘한 하천들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하천명은 아마 거의 처음 들어보신분들이 많을듯 합니다. 구글을 검색해도 아래 블로그 말고는 자료를 찾을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저도 이 블로그 아니었으면 이름 대충 짓고(한재천?) 말았을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yosupia/222634960032

 

연등천과 장군산 기슭 사람들

1. 자리바구와 하구바구 여수의 하천 연등천은 호랑산에서 발원하여 용수마을을 지나 미평들판, 문수동, 오...

blog.naver.com

송내천은 송천(松川), 솔내꼬랑 등 소나무와 연관된 이름으로 불리며, 여수시 구 시가지 서쪽에 있는 구봉산과 장군산 사이 한재에서 발원하여 봉강동, 서교동일대를 지나 연등천에 합류하는 하천입니다. 연등천은 여수시 구시가지를 흐르는 대표적 하천이라 여수쪽을 잘 안다면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
여수도 예전에 내일로로 잠깐 진남관만 보고 말았던 곳이라 거의 처음오는거나 다름없는 동네인데 복개천이 많아서 더 와야할듯 하네요. ㅠ

그럼 답사기 시작~~

답사 시작점은 연등천 합류점입니다. 이 위치가 여수전통시장 옆이기 때문에 합류점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위 사진도 하천변에 있는 담 위로 들어서 찍은것입니다. 옆의 가게 아주머니가 왜 사진찍냐고 물을 정도로 담이 높은 편입니다.
연등천 양옆은 석축으로 정비되어 있는데 모양으로 봤을때 일제강점기에 이부근을 메꾸면서 쌓은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정면에 보이는 뚫린 부분이 바로 송내천입니다. 박스가 아니라 석축이 안쪽까지 쌓인 형태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부분은 늦게 복개되어서 그렇습니다. 물이 연등천으로 유입되는데 계곡수는 아닌듯하고(상류쪽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정도의 양이 안나옵니다.) 뭔지 모르겠네요.

연등천 반대편이 아닌지점에서 보려면 가장 근처에 있는 다리가 여수교입니다. 이름만 놓고보면 도시를 대표하는 다리같긴 한데(교통량이 많긴 합니다.) 그렇게 오래된 다리는 아닌거 같습니다.(그래도 40년은 되었을 겁니다.)

여수교에서 본 합류점 모습
오른편에 송내천 출수구가 보입니다.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복개 시점부에서 본 상/하류방향 모습

이제 상류방향으로 가봅시다.
처음부터 콘크리트 복개부 윗면이 드러나 있어 규모를 알아보기 쉽습니다.

이구간은 박스로 복개된 구간이 아니지만 이음매가 따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얼마 안가 남산로를 만나게 됩니다.

하류방향 모습

하천은 남산로를 약간 비스듬하게 가로질러갑니다.
그전에 사진에 보이는 배수구가 중요한데, 이 아래에 수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문이라고 해도 개폐가 되는 수문은 아니지만, 역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수문은 총 4개가 있는데 작게 만든 모양입니다. 실제 배수구에서 본 깊이도 2m가 안되보였습니다.

더보기

배수구 안쪽 모습입니다. 안쪽에 보이는게 수문입니다.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남산로를 건너와서 본 상/하류방향 모습

하천이 흘렀던 구간이라 이쪽으로 대문을 낸 집이 없습니다. 하천 크기는 1열박스 정도로 작은데 어떻게 4개의 수문이 나오는지 희한하긴 합니다.

오른쪽으로 굽어집니다.

왼쪽 골목길에서 본 모습인데 높이차이가 납니다.

버드나무길과 교차합니다. 버드나무길은 과거 신월동에 있었던 여수비행장으로 가는 가칭 여수비행장 철도가 지났던 구간입니다. 
여수비행장 철도 답사는 다른분이 하셔서 링크를 걸어둡니다.

여수비행장 철도 답사기 보러가기 : https://m.blog.naver.com/kgh19941061/220278394145

 

<특집> 여수 미평~신월리 해군비행장 인입철도 - 1부

며칠 새 어디론가 가보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던 작년 1월 말. 호남 지방에는 눈도 거의 내리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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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천을 따라가면,

신월로를 만나게 됩니다.
이 도로는 여수 구 중심시가지에서 국동/신월동방향으로 가는 거의 유일한 도로라 차들이 많이 다닙니다.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길을 건너오면 길대신 여수 서교동성당 진입로가 나오는데,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하천 복개부를 성당 진입로로 쓰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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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5. 22:18
Posted by 황화수소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구암사거리 인근 복개구간 시작점 - 구암사거리
2편 구암사거리 - 조례사거리
3편 조례사거리 - 조례호수공원(조례저수지)
4편 철도관사 지천 : 구암사거리(본류 합류점) - 덕암유수지
5편 철도관사 지천 : 덕암유수지 - 수문(이수1길 6과 8-1 사이)
6편 철도관사 지천 : 수문(이수1길 6과 8-1 사이) - 철도관사마을 입구
7편 철도관사 지천 : 철도관사마을 입구 - 자경2길 종점(한빛맨션 지천 합류점)
8편 철도관사 지천 : 자경2길 종점 (한빛맨션 지천 합류점) - 상류구간
9편 한빛맨션 지천, 죽도봉 지천, 자경1길 지천
10편 생목길 지천 : 철도관사 지천 합류점 - 이수로 교차점
11편 생목길 지천 : 이수로 교차점 - 상류구간
12편 생목순환길 지천

이번에는 해룡천 생목순환길 지천 답사기입니다.

이 지천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전체구간 경로입니다. 

생목길 지천과의 합류점입니다. 생목순환길 지천은 오른편의 길을따라 흘러나옵니다. 이 길이 과거에는 없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어떻게 합류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관으로 흘러나오기 때문에 어떻게든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생목순환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관으로 되어있으므로 특별한 흔적은 없습니다.

아스팔트 포장은 여기서 끝납니다.

사각배수구를 지나갑니다. 이것때문에 좀 헷갈리긴 했습니다.

왼쪽방향으로 갑니다.

쭉 올라가면 마지막 사각배수구를 거쳐 미복개구간이 나옵니다.

더보기

하류방향쪽이 관으로 되어있습니다.

물이 약간 흐르는데 주변이 정비가 안되어 있다보니 너저분합니다.

하류방향으로 본 모습

상류방향으로 가봅시다.

폐건물이 보이네요. 무슨 용도였는지는 알수 없었습니다.

골짜기를 흐르는 지천의 모습

물은 땅이 젖어있는 정도로 아주 조금 흐릅니다.

폐건물이 있는 부지 이후로는 가는길이 없었습니다.

옆쪽의 하천 모습

가장 위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렇게 해서 생목순환길 지천을 포함한 해룡천 답사기를 마무리합니다.

해룡천 자체는 큰데다 도로가 복잡하지 않아 일부 복개구간은 뜯어내도 충분한 수준입니다. 그보다는 지천들이 궁금했는데, 상태가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철도관사 지천등 대부분은 하수도용으로 전락한듯하여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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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4. 15:26
Posted by 황화수소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구암사거리 인근 복개구간 시작점 - 구암사거리
2편 구암사거리 - 조례사거리
3편 조례사거리 - 조례호수공원(조례저수지)
4편 철도관사 지천 : 구암사거리(본류 합류점) - 덕암유수지
5편 철도관사 지천 : 덕암유수지 - 수문(이수1길 6과 8-1 사이)
6편 철도관사 지천 : 수문(이수1길 6과 8-1 사이) - 철도관사마을 입구
7편 철도관사 지천 : 철도관사마을 입구 - 자경2길 종점(한빛맨션 지천 합류점)
8편 철도관사 지천 : 자경2길 종점 (한빛맨션 지천 합류점) - 상류구간
9편 한빛맨션 지천, 죽도봉 지천, 자경1길 지천
10편 생목길 지천 : 철도관사 지천 합류점 - 이수로 교차점
11편 생목길 지천 : 이수로 교차점 - 상류구간
12편 생목순환길 지천

이번 편에서의 답사구간입니다.

생목길 왼편에는 생목벽산아파트가 있는데 이 아파트가 산등성이에 들어서있어서 고저차가 심합니다. 때문에 위쪽으로 올라갈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마련해놨습니다.

왼편이 아파트인데 낙석방지망을 설치해놨네요.

그러다가 여기서 오른편으로 생목순환길 지천을 합류합니다. 과거에는 길이 낙석방지망을 따라 나있었고, 오른편은 집들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합류했는지 조금 애매한데, 어짜피 생목순환길 지천이 관으로 들어가서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생목순환길 지천 답사기 보러가기(12편) : https://potter1007.tistory.com/1518

그지점에서 상류방향 모습

왼편에는 응암정(매바위)가 있습니다. 아파트로 인해 다소 깎여나간 모습을 하는 이 바위의 설명문에는 '매바위 앞에 개울물이 흘렀다'고 써있습니다. 개울물이 바로 이 생목길 지천입니다. 지금도 흐르지만 복개되서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이부근도 원래 도로가 넓지 않았으나(딱 박스 폭만큼의 도로폭이었습니다.) 주변을 정비하여 이렇게 되었습니다.

골짜기를 계속 올라갑니다.

여기까지 오면 드디어 미복개구간을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길 왼편에서 튀어나옵니다. 원래는 정면방향에서 나와야 하는게 맞는데 오른편에 집이 생기면서 일부 복개한 모양입니다.

생목길 지천 미복개구간의 모습

비스듬하게 박스로 들어가다보니 하류방향쪽을 제대로 보기 어렵습니다.

하류방향 모습

여기서 상류방향으로 가려면 오른편의 집을 우회해서 등산로로 가야합니다.

등산로로 올라와서 본 지천의 모습
높이차가 있어서 옆의 석축만 보입니다.

하류방향 모습 상류방향 모습 

중간에 내려가는 곳이 있어서 내려가면 하천 가까이로 접근할수 있습니다.
그 지점에서 본 상/하류방향 모습입니다.

암반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시원합니다.

다시 등산로쪽으로 돌아서 올라가면 하천이 등산로쪽과 붙게 됩니다.

이 지점에서는 등산로가 하천을 건너갑니다.

그 지점에서 하류방향 모습

더 올라가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여기까지만 봤습니다.

다음으로 생목순환길 지천을 보겠습니다.

다음으로...

댓글 
2026. 6. 24. 15:07
Posted by 황화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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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구암사거리 인근 복개구간 시작점 - 구암사거리
2편 구암사거리 - 조례사거리
3편 조례사거리 - 조례호수공원(조례저수지)
4편 철도관사 지천 : 구암사거리(본류 합류점) - 덕암유수지
5편 철도관사 지천 : 덕암유수지 - 수문(이수1길 6과 8-1 사이)
6편 철도관사 지천 : 수문(이수1길 6과 8-1 사이) - 철도관사마을 입구
7편 철도관사 지천 : 철도관사마을 입구 - 자경2길 종점(한빛맨션 지천 합류점)
8편 철도관사 지천 : 자경2길 종점 (한빛맨션 지천 합류점) - 상류구간
9편 한빛맨션 지천, 죽도봉 지천, 자경1길 지천
10편 생목길 지천 : 철도관사 지천 합류점 - 이수로 교차점
11편 생목길 지천 : 이수로 교차점 - 상류구간
12편 생목순환길 지천

이번에는 순천시 해룡천 생목길 지천 답사기입니다.

철도관사 지천과 같이 봉화산 남쪽자락에서 발원하지만 생목동쪽에서 흘러나오는 지천입니다. 하천 형태는 확실하지만 산자락쪽 물줄기가 적은 철도관사 지천에 비해 확실하게 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있어서 규모가 비등비등합니다.

철도관사 지천과 생목길 지천의 합류점입니다. 생목길 지천은 정면방향에서 흘러나옵니다.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그 지점에서의 상/하류방향 모습

처음에는 덕암길을 따라갑니다.

그러다가 여기서 오른편 샛길로 빠집니다.

샛길은 차하나 지나갈 정도로 좁은데 박스 폭이 그정도라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이수1길을 만나서 따라갑니다.
이수1길은 6편에서도 언급했지만 순천에서 광양가는 시내버스들이 이용중인 경로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이게 구도로이기 때문입니다. 도로폭이 좁아서 일방통행길로 쓰고 있는데 버스노선은 바뀌질 않아서 편도로 이용중입니다.

하류방향 모습

덕암안길과의 교차로를 지나갑니다. 도로폭이 좁은데 지천이 전부터 어떻게 따라간건지 희한하긴 합니다. 새로 낸 도로도 아니고 오래된 도로인데 말이죠.

그러다가 여기서 오른쪽으로 빠집니다.

샛길로 빠지자마자 구부러지는데 이부근에서 사행(蛇行)이 심하긴 합니다.

여기에는 철판대신 사각배수구가 있는데 상당히 녹슬었습니다. 안쪽에서 나오는 황성분 때문일수도 있고 단순히 오래되서 그런거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덕암새터길과 교차합니다.

그리고서는 왼쪽으로 커브를 튼 다음,

다시 덕암새터길을 만납니다.
도로기준으로 보면 황당한 선형이지만, 하천이라 가능합니다. 게다가 원래 덕암새터길이 없었습니다.

위쪽에서 하류방향으로 보면 한눈에 알수있는 선형입니다. 화살표 방향대로 하천이 흐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거에는 화살표가 감싼 안쪽공간이 공터였는데 길(덕암새터길)을 내었습니다.

그리고는 덕암새터길을 따라갑니다.

길이 왼쪽으로 굽어지더니,

이수1길과 교차합니다.

길을 건너와서 본 모습

이곳에도 사각배수구가 있습니다.

계속 따라가면 이수로를 만나게 됩니다.

건너와서 상류방향으로 본 모습
여기서부터는 생목길을 따라갑니다.

하류방향 모습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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