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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답사/대전

대전 가양천 답사기 7/9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이페이지는 스크롤 압박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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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본 지천에서 오른편으로 오면 보이는 지천으로 입구는 여전히 관입니다.

사진은 하류방향을 보고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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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올라와서 찍은 사진

저멀리 길치육교가 보입니다.

그리고 지천은 잠시 관을 통해 보도아래를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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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말이죠.

마찬가지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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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자리에서 상류방향을 보고 찍은 사진

마찬가지로 더이상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어두워졌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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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을 지나 공원의 오른편으로 계속 가면 약수터도 있습니다.

많이 어둡게 찍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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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표지판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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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골짜기를 찾아가봅시다.

계속 오른편으로 와서 세천가는 2차선도로를 따라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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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자리에서 아래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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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길이 터널을 통해 세천가는 길이고,
직진하면 길치고개를 넘게 됩니다.

당연하지만 골짜기로 가야하기 때문에 직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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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자리에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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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라갑니다.
많이 어두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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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오른쪽으로 꺾이는 지점에 지천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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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천도 입구는 관입니다.
결국 박스로 들어가는 지천은 하나도 없는 셈입니다. ㅠㅠ

많이 어두워져서 결국 플래시를 터뜨렸습니다. 수전증 최대한 줄이려고 두손으로 꼭잡고 찍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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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방향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워낙 우거져서 그런지 물흐르는 모습은 거의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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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보너스로~
아까 세천가는 길을 따라 가봤습니다.
보시다시피 보도가 없어서 좀 그렇더군요. 어짜피 보행자가 지날만한 터널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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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올라오면 세천가는 터널을 볼수 있습니다.
이터널이 길치육교와 같이 버려진 길치터널로 옛 경부고속도로 터널입니다.
2차선 터널이 쌍둥이로 있습니다.
예전엔 하나만 썼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요즘은 두개다 쓰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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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돌아보면 길치육교 상단부인 도로가 보입니다.
어두워서 초점이 안맞는데다 흔들렸습니다. ㅠㅠ
여튼 저멀리 철조망을 쳐놔서 길치육교 위에선 찍을 수 없습니다.(만에있을 투신자살을 막기 위함인듯...)
사진상의 도로는 상행선이었던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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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선은 풀이 우거져서 접근조차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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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서 터널을 찍어봤습니다.
의외로 터널내 갓길이 안보이네요.

이것으로 가양천 본류답사는 마치고, 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근데 본류는 어딨냐구요?

글쎄요... 박스가 없잖아요.... ㅠㅠ


가양천의 상류부인 길치골은 저렇게 생겨서 본류라 부를만한 하천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지천들을 본류라 특정지을수 없는점 양해바랍니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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