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야천 답사기 6/22

하천답사/부산(동천 지천) 2018. 5. 18. 23:53 Posted by 황화수소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가야유원지 표지석 뒤로는 음식점이 줄을 이어있는데, 바로 그 음식점 뒷편으로 가야천이 흐릅니다.

다시 복개가 풀리는 지점은 음식점내라 찍기 애매하여 보기만 하고 중간부분에서 하류방향으로 찍은것입니다.

이제야 하천에 근접할수 있네요. 사진으로 봐도 물이 많이 흐른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같은지점에서의 상류쪽 모습입니다.

윗사진에서 오른편에 있는 비석인데, 한자로 뭐라고 써있었는지 까먹었네요. 지금 보니 뭔 글씨인지 알아보기도 어렵고....

좀더 올라와서 하류방향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하천이 음식점안을 통과하기 때문에(아니 정확하게는 음식점들이 하천부지까지 점용한것이죠.) 촬영하기 난해합니다.

같은지점에서의 상류방향 모습

다시 계속 올라가니 가야유원지 관련 비석이 있는데 국한문혼용체라 멘붕.... 찬찬히 읽어보면 어떻게 이곳이 생기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 외 별내용은 없습니다.

계속 올라갑니다.

이번에는 사찰 부지를 지나가게 됩니다. 바로 대원사입니다.

사찰안에서의 하천 취급은 그야말로 안습입니다. 사진은 건물 아래에 깔려서 간신히 통과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천폭이 좁으면 폭우시 문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절 부지를 벗어나는 시점에서의 하천 모습

반대편 모습입니다. 배수구 방향이 바로 하천 방향입니다.

좀더 올라가면 그나마 정비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번에는 하필 따라가는 등산로가 없네요....

그래서 이정도만 보고 내려왔습니다.

그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이렇게 해서 가야천 본류답사는 마무리하고, 다음으로 동의대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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