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이야기/레고를 질러라
2012. 3. 10.
10224 Town Hall 질렀습니다.
오랜만에 지른 레고 포스팅을 하네요. 사실 미국에서 사들고온 레고 벌크가 제법 많은데다(따로 택배로 보냈을 수준이었으니...) 전공과 관련된 취미인 땜질작업을 하다보니 레고를 소홀히 했었습니다. 워낙 미국에서 가져온 레고가 많아서 그거 정리하는데도 골치아팠고 글면서도 방의 크기는 조금도 늘어나질 않으니 다시금 레고하는데 있어 회의감이 들더군요.(물론 그런다고 안할건 아니지만...) 더불어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ㅠㅠ 여튼 그런 연유로 인해서 거의 5개월동안 레고를 안사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8404, 철도건널목, 10194등이 단종되었네요.ㅠㅠ 그리고 프렌즈, 시티 신제품등도 나왔지만 사지 않고 방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3월에 새로운 만번대 건물인 10224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금 총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