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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이야기/레고관련 잡담

LEGO Shop 방문기(New York Rockfeller Center)(2011.10.02)


미국여행중 10번째로 방문한 도시는 바로 뉴욕 입니다. ^^

정말 죽기전엔 꼭한번 가봐야하는 볼거리가 많은 도시입니다.
크긴 하지만 대부분의 볼거리는 맨하탄에 집중되어 있고, 변두리지역에 몇군데 방문할만한 장소가 있습니다.
여튼 레고사에서 뉴욕땅에 레고샵을 안지어놨을리 없겠죠?
맨하탄에서도 땅값비싸기로 소문난 록펠러센터에 레고샵이 한덩치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레고샵중에선 방문객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물론 가격은 살짝 비쌉니다.


레고샵 모습입니다.
사진에는 안찍혔으나 레고샵 옆에는 코치매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레고샵 입구
입구가 두군데 있는데 이쪽으로 들어가면 오른편으로 계산대를 볼수 있습니다.

 

안쪽에는 록펠러센터를 주제로 디오라마를 만들어놨습니다.


공룡은 여기도 자리하고 있군요.


레고샵이 있는 건물까지 묘사했습니다. -_-;;


실제로 레고샵의 또다른 입구앞에는 저런 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실제는 아래로 가는 길을 막아놓아 저 아래로 갈순 없지만 저 사각형의 공간을 둘러싸고 세계 각국의 국기들이 달려있습니다.
태극기는 한쪽에 치워져져서 펄럭이고 있더군요. ㅡㅡ;;

 

 

 


건물 입구 천장에 달린 피겨상이 특이합니다.


이곳은 캠퍼밴을 조립해 놨더군요.
내부묘사도 알찬 제품인데 이를 보여주기 위해 문짝을 열어놓은 상태로 전시중이었습니다.




다른쪽에서 본 록펠러센터 디오라마 모습



이쪽도 공룡이 보이네요.


그리고 뉴욕레고샵에서만 파는 독점제품! I♥NY 마크가 새겨진 피겨의 마그넷/열쇠고리 입니다.
딱봐도 다른 레고샵에서는 안팔 물건이란걸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덕분에 가격은 $5.49입니다. ㅠㅠ
열쇠고리의 피겨는 접착제로 붙어있어 분리가 불가능하나 마그넷의 피겨는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피겨를 탐내신다면 마그넷을 사는것이 좋습니다.


시카고 레고샵에서도 봤던 레고 마크입니다. 물론 피겨 헤드기어들로 만들었죠.


중간에 달려있던 레고 작품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한장면을 묘사했군요.
정작 저분의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물론 데스스타2, 펫샵도 빠짐없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파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잡히시죠??

 


벽에 달려있는 또다른 레고작품
I♥NY 티셔츠도 팔고 있습니다. 뉴욕 길거리에서 구할수 있는 I♥NY티셔츠와 다른점이라면 ♥마크가 레고브릭으로 디자인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거보단 마그넷이 더 소장가치가 높을거 같네요.


디오라마와는 별개로 전시중인 또다른 작품들

 

 

계산대쪽 레고샵 입구입니다.

 


이쪽은 다른쪽 레고샵 입구입니다.

 


디오라마 옆에 따로 전시되어 있던 레고 작품들



무슨다리를 묘사한건지 모르겠네요.;;


뉴욕에 Big Apple도 유명하다는데 여행중엔 보지 못했습니다.
뉴욕 레고샵에선(이크기보단 작지만) 레고로 만드는 Big Apple도 파는데 마찬가지로 독점상품입니다. 가격이 $9.99로 비싸지만 소장가치를 감안해 질렀습니다.



레고 신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당연히 안파는 물건으로,
아이폰 어플을 이용해 레고를 조립하는 신개념 제품입니다.


굳이 놓고본다면 예전에 나왔던 레고 모자이크 시리즈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쪽 레고샵입구에서 찍은 레고 작품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