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Shop 방문기(Miami)(2011.09.18)

미국여행중 5번째로 방문한 도시인 마이애미에 있는 레고샵을 다녀왔습니다.

마이애미는 비치가 매우 유명하죠. 비치의 길이가 한도끝도 없습니다.
덕분에 한적한 비치를 찾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볼거리가 비치밖에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여튼 레고샵이 위치한 Aventura Mall 은 마이애미 북쪽에 있는 쇼핑몰로,
마이애미 비치에서는 S번이나 120번 버스로 접근 가능합니다.(120번이 Limited Stop 이라 좀더 빠릅니다.)
둘중 어느거를 타든 가는데 족히 1시간은 걸리기 때문에 한숨 자다 일어나도 됩니다. 종점이 Aventura Mall이라 지나칠 염려가 없거든요. ^^ 더불어 마이애미 비치를 남북으로 횡단하기 때문에 각양색색의 리조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자세한 버스정보는 http://www.miamidade.gov/transit/ 를 참고하세요.

레고샵의 모습입니다.

내부 모습
여긴 조금 붐비더군요.
세일품은 역시 없었습니다. ㅠㅠ

좌우의 전시공간에는 각종 상황에 따른 모형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도심의 택시와 경찰아저씨

오토바이를 몰고 택시를 쫓아가는 모양입니다.

와그도나리아 인가요?ㅋㅋㅋ

한가로운 공원에 산책나온 가족입니다.

개썰매인가요?? 사람이 넘어져있군요.

 

무럭무럭 자라는 곡물 및 야채들

할리우드에서 스타가 리무진을 타고왔군요.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가는 모양인가 봅니다.

마우스가 치즈를 냠냠~

 

 

눈을 해골피겨의 얼굴로 해놓은게 조금 엽기적이네요.

비치의 모습입니다.

꼬맹이들도 신이났군요. ^^

 

좀 징그러운 장면을 만들어놨군요.
케이크에 달려드는 개미들입니다.

바닷물고기도 만들어놨군요.

 

이건 열대어같습니다.

숲속으로 캠핑나왔군요.

 

바비큐를 준비중인가 봅니다.'

3D 아이맥스 영화관??

별별사람들이 와서 영화관람중 입니다.

 

브릭으로 만든 나비들.
약간 징그럽게 만든것 같습니다.

 

그래도 날갯짓을 할수있게 조립에 신경쓴점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