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월영천 답사기 5/9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마산만 - 회전교차로
2편	회전교차로 - 지천 합류점(월영성당앞)
3편	지천 합류점(월영성당앞) - 월영남로 교차점
4편	월영남로 교차점 - 월영서3길 교차점
5편	월영서3길 교차점 - 무학로 교차점
6편	무학로 교차점- 상류구간
7편	산학협력관 지천
8편	해운초 지천 : 합류점 - 밤밭고개로 부근
9편	해운초 지천 : 밤밭고개로 부근 - 무학로 너머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사각배수구를 보면 박스임을 알수 있습니다.

경사가 점점 급해집니다.

차는 커녕 오토바이도 버거워할 경사로를 올라가면,

계단까지 나옵니다.

사진의 사각 배수구를 봐도 박스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지점에서의 하류방향 모습

계단은 높다란 옹벽을 앞에두고 옆으로 나있습니다.

그리고 계단 끝까지 올라오면 2차선 도로가 보이는데, 사실 이 도로때문에 옹벽이 세워진것이라 보면 됩니다.

그지점에서의 하류방향 모습

잘 보시면 가드레일이 숨어있는데, 원래 저부분이 도로였다가 또 높인것으로 보입니다.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꺾이는 지점이 나오는데, 정작 월영천은 정면방향에서 흘러나옵니다.

그지점에서의 하류방향 모습

도로를 따라 올라오면 마산 구시가지에서 가장 위쪽도로인 무학로를 만날수 있습니다.

마산 구시가지를 흐르는 하천은 무조건 산자락에서 무학로를 거쳐가게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마산일대의 하천답사시 꼭 지나갈수 밖에 없는 도로입니다. 사실 이 도로 자체가 시가지 우회도로의 성격으로 개통한것이라 다니는 버스노선이 별로 없고(이쪽은 262번만 다닙니다.) 인도도 잘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월영천이 있는쪽으로 와서 하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같은위치에서의 상류방향 모습

건너편은 인도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전사진을 찍은 위치에 횡단보도가 있으므로 건너갈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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