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동천 답사기 6/7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수영강 합류점 - 우동천 구교
2편	우동천 구교 - 해운대로383번길 150 건물 앞 다리
3편	해운대로383번길 150 건물 앞 다리 - 상류구간
4편	지천 : 해운대로383번길 179 부근
5편	용수사 지천 : 합류점 - 해운대로383번가길 111 부근
6편	용수사 지천 : 해운대로383번가길 111 부근 - 장산로 다리 밑
7편	용수사 지천 : 장산로 다리 밑 - 상류구간

이 편에서의 답사구간입니다.

다시 박스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길을 넘어가기 위해서입니다.
사진과 같이 경사면에 보도블럭을 박아놓는 바람에 상당히 미끌거려서 내려갈수 없었습니다. 잘못해서 미끄러지면 하천 바닥으로 골인하는겁니다.

하류방향쪽 모습

상류방향쪽 모습

여기서 다시 복개가 풀리는데, 나무들이 덮혀서 잘 보이지 않네요.

좀더 가면 이번에는 남쪽에서 2번지천이 합류합니다. 잘 보이지 않는데 빨간색 사각형내에 있습니다.
이 지천은 합류점부터 길까지는 주택사이를 흘러서 제대로 답사하기 어려운 지천입니다. 그래서 따로 따라가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의 집으로 들어가는 다리에서 상류방향으로 본 모습

빨간색 사각형이 바로 2번지천이 용수사지천쪽으로 나오는 지점입니다.

그나마 알아보기 쉬운 모습으로 빨간색 사각형이 2번지천입니다.

위쪽의 다른 다리에서 상류방향 모습

하류방향 모습
사진의 빨간 사각형이 바로 2번지천 박스입니다.

줌으로 땡겨봐도 한계가 있네요.

길을 넘어가기 위해 다시 박스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비스듬하게 건너갑니다.

길을 건너고 잠깐 또 노출됩니다. 이곳에도 경사면에 보도블럭을 깔아놔서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다른각도에서 본 모습
끝부분에 난간이라도 있으면 나은데, 내려가기가 무섭네요.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