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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답사/비수도권

전주 건산천(모래내) 답사기 3/5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앞 - 태진로(구 태평로) 교차점
2편 태진로(구 태평로) 교차점 - 안덕원로(구 안덕원길) 교차점
3편 안덕원로(구 안덕원길) 교차점 - 반태산6길 교차점
4편 반태산6길 교차점 - 팽나무4길 교차점
5편 팽나무4길 교차점 - 견훤로 교차점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이번엔 왼쪽으로 꺾습니다.

 

 

철판이 없긴 한데 군데군데 보이는 구형 사각맨홀 덕분에 복개천인것은 쉽게 알아볼수 있습니다.

게다가 가끔씩 이음매도 나옵니다.

 

 

여전히 썰렁한 도로...

 

 

저게 바로 구형 사각맨홀입니다. 일반 배수구처럼 생긴데다 넓어서 아래가 훤히 보입니다.

 

 

여기서 건산천은 건산로와 이별합니다.(건산천은 오른쪽 도로에서 나오는 것이죠.)

 

 

박스와 일반도로 사이의 지반침하(?) 때문에 생긴 균열이 대각선으로 나있습니다.

 

 

아스팔트 포장을 벗어나면서 다시 콘크리트포장과 이음매가 보입니다.

 

 

돌아보고 찍은 사진인데 건산로와 높이차가 좀 있습니다.

 

 

아까는 내려갔었는데 다시 상승합니다. 왜이렇게 되어있는지 모르겠군요.

 

 

콘크리트 포장 덕분에 박스 상단부가 드러나기 때문에 규모가늠하기 쉬운것은 물론 굽어진 부분까지 확실히 볼수 있습니다.

 

 

골목길과의 사거리인데 다리흔적이 보입니다.

 

 

여전히 3차선의 폭을 자랑하는 건산천

 

 

 2차선 도로와의 사거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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