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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답사/서울 강북

백운동천 답사기 9/14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청계천 복원 시작점 - 세종문화회관
2편 세종문화회관 - 경복궁역 교차로
3편 경복궁역 교차로 - 자하문로 36길 삼거리
4편 자하문로 36길 삼거리 - 자하문터널 위쪽
5편 자하문터널 위쪽 - 상류구간
6편 창의문, 자하문고개, 청계천발원지 표지석
7편 옥류동천 : 합류점 - 윤동주 하숙집터 부근
8편 옥류동천 : 윤동주 하숙집터 부근 - 상류 미복개구간
9편 옥류동천 : 상류 미복개구간 - 인왕산길
10편 누각동천
11편 청풍계 : 합류점 - 자하문로 33길 72 부근
12편 청풍계 : 자하문로 33길 72 부근 - 상류 미복개구간
13편 옥인동천 : 합류점 - 필운대로7길 21-6 앞
14편 옥류동천 : 필운대로7길 21-6 앞 - 상류 미복개구간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길을 따라 올라가면 지천들이 하나씩 갈라져나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상류방향에서 가장 왼쪽의 지천은 규모가 너무 작아 제하고, 두번째로 만난 지천입니다.

 

 

하류방향쪽 모습

수풀이 우거져 하천선형을 알기 어렵습니다.

 

 

세번째로 만난 지천입니다. 사진은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것입니다.

 

 

상류쪽 모습

비가오면 여기에 폭포가 생긴다는데 지금은 메말라 물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지천이 중심부에 해당하며 가장 규모있으므로 옥류동천의 본류라 봐도 될듯 합니다.

 

 

네번째 지천의 모습

 

 

같은위치에서의 하류쪽 모습입니다. 수풀이 우거져 하천선형을 알기 어렵습니다.

 

 

5, 6번째 지천입니다. 5번째 지천은 사진에서는 왼쪽에서 흘러나옵니다.

길이 6번째지천쪽과 연결되어 있어 그쪽으로 가보았습니다.

 

 

같은자리에서 하류방향을 향해 찍은 사진

 

 

청계천 발원지라며 도룡뇽 보호를 해달라고 표지판을 붙여놨습니다. 하지만 청계천 발원지 표시석은 자하문고개에 있죠. 물론 물양만 놓고보면 전혀 꿀리지 않지만, 발원지는 하천길이가 가장 긴곳으로 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지천을 건너가면서 상류쪽을 보니 수로형태가 되어버립니다.

 

 

그지점에서 하류쪽으로 보고 찍은 사진

 

 

길을 따라 죽 올라오면 인왕산 동쪽면을 끼고 도는 인왕산길을 만날수 있으며, 그곳에서 6번지천 상류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인왕산은 전경들이 지키는 곳이기 때문에(이유는 청와대 보호를 위해... 이곳에서 저격이 가능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철망이 쳐저있고 정해진 등산로 이외에는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옥류동천은 이이상 볼수 없습니다.

참고로 청와대가 보이는곳은 어디든 전경이 서있기 때문에(인왕산길 가다보면 있는 전망대에도 서있다는...-_-;;), 괜한짓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옥류동천 답사는 마무리하고, 다음으로 백운동천의 또다른 지천인 청풍계 답사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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