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옥류천 답사기 2/7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청계천 합류점 - 원남동 사거리
2편	원남동 사거리 - 창경궁 옥천교
3편	창경궁 옥천교 - 춘당지
4편	부용지지천
5편	불로문지천 : 윗춘당지 합류점 - 애련지 옆
6편	불로문지천 : 애련지 옆 - 상류
7편	관람지지천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여기서부터 창경궁옥류천은 창경궁 경내로 들어가므로 창경궁내로 들어가야 합니다.

 

 

 

창경궁에서 원남동사거리쪽으로 죽 내려와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서부터 창경궁옥류천을 볼수 있습니다.

보통 미복개상태라고 얘기했지만 궁궐내의 하천에 복개라는 말을 꺼내기가 그래서...

 

 

복개가 시작되는 지점은 이렇습니다.

 

 

내부를 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봐서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

 

 

이제 상류방향쪽으로 가봅시다.

행각(궁궐의 주건물인 정전을 둘러싼 길다란 복도형식의 행랑)쪽으로 가기전 중간지점에서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그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이것이 행각입니다. 행각도 하천을 넘어가야 하므로 다리가 지어져 있는데 다리이름은 따로 없습니다.

 

 

넘어와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행각을 넘었으니 보여야 하는것! 바로 옥천교입니다.

 

옥류천 위에 놓인 이 다리는 창덕궁 금천교와 같이 궁궐에 남아있는 오래된 다리이기도 합니다. 돌이라 불에탈 염려가 없기 때문에 궁궐을 처음 지은 조선초기부터 잘 남아있습니다.

 

 

옥천교 상류쪽 난간의 모습

 

 

옥천교 너비는 창덕궁 금천교보단 작은 편입니다.

 

그래도 저는 금천교보단 옥천교가 더 이쁜거 같네요.

 

 

옥천교 하류쪽 모습입니다.

 

 

북쪽 행각에서 옥천교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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