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천 답사기 4/8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전농천 미복개구간 - 전농교
2편	전농교 - 신답육교
3편	신답육교 - 청량리역 한양수자인그라시엘 아파트 앞
4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그라시엘 아파트 앞 - 청량리 농수산물 시장
5편	청량리 농수산물 시장 - 홍릉로 29길
6편	시립대 지천 : 합류점 - 전농로 교차점
7편	시립대 지천 : 전농로 교차점 - 전일중학교/전농중학교 앞
8편	시립대 지천 : 서울시립대 내

이번 편에서의 답사구간입니다.

이구간은 아직 박스를 묻지 않은 구간입니다.

이지점에서도 왼편으로 박스가 합류합니다. 마찬가지로 하수도 박스라 따로 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합류점 부근에서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답십리로쪽은 공사가림막 때문에 제대로 못보고 반대편쪽으로 와서 찍은 하류방향 모습입니다.

저편에 박스를 묻고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 지점이 공사의 끝지점입니다.

그지점에서의 상류방향 모습

6번국도이기도 한 왕산로를 지나갑니다. 이 아래로는 1호선도 지나가며 오른편으로 조금만 가면 청량리역이 나옵니다.

건너편에는 청량리 청과물 도매시장이 있습니다.

건너와서 하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답십리로가 왕복 2차선인데, 예전부터 그랬었고, 그래서 교통체증이 심한편입니다. 이때문에 전농천 박스를 이설하고 주변 정리를 하면서 답십리로를 넓힐 계획입니다.

이제 시장안으로 들어가는데, 시장이 엄청 큰곳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간신히 철판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게다가 답사한 시기가 추석 연휴부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제사음식을 사거나 떡집에 몰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곳 양옆으로는 박스가 합류합니다. 둘다 하수박스 역할이라 따로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지점에서 왼편으로 굽어집니다. 직진하는 길이 따로 있기 때문에 길에서 튀어나오는 셈인데, 이구간이 상당히 눈에 띄기 때문에 전농천이 이 길로 흐른다는것은 쉽게 알수있습니다.

하류방향쪽 모습

이 길은 조금 외져서 그런지 한산하긴 한데, 차들이 가끔 다닙니다.

철판이 잘 보이네요.

철판이 계속 등장합니다.

이전에 봤던것보다는 오래되어 보이는 철판이 오토바이와 가건물 아래에 있습니다.

그리고는 경동시장로쪽으로 나옵니다. 차 아래에 철판이 있습니다.

추석 대목이라 그런지 차들이 양옆으로 주차할곳을 찾아 기약없이 움직이지도 않고 밀려있었습니다.

하류방향쪽 모습

차 밑에 깔려서 철판이 다는 안보이지만, 각도가 중요합니다. 옆길로 빠진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상류방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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