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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답사/서울 강남

사당천(방배천) 답사기 6/17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반포천 합류점 - 방배중앙로 입구
2편 방배중앙로 입구 - 방배천로 시점
3편 방배천로 시점 - 남현동지천 합류점
4편 남현동지천 합류점 - 방배 SH빌 아파트 앞
5편 방배 SH빌 아파트 앞 - 재복개 시작점(답사가능한 최상류 위치)
6편 전원마을 지천 - 전원말6길 지천 : 합류점 - 전원말길 교차점
7편 전원마을 지천 - 전원말6길 지천 : 전원말길 교차점 - 전원말6길
8편 전원마을 지천 - 전원말길 지천, 전자고 지천
9편 남현동 지천 : 합류점 - 남부순환로 교차점
10편 남현동 지천 : 남부순환로 교차점 - 미복개구간
11편 남현동 지천 - 관음사 지천
12편 남현동 지천 - 효민공묘역 지천
13편 남현동 지천 - 우림루미아트 지천
14편 연수원지천 : 합류점 - 방배천로2길입구
15편 연수원지천 : 방배천로2길 - 남부순환로
16편 연수원지천 : 남부순환로 - 남부순환로300길
17편 연수원지천 : 남부순환로300길 - 미복개구간

이번에는 사당천의 지천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천이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데, 그룹별로 나눈다면 전원마을 지천들, 남현동 지천들, 교육연수원 지천들, 그리고 답사는 하지 않았지만 남성동 지천들이 있습니다.

먼저 전원마을 지천들에 대한 답사기를 써보겠습니다.

전원마을 지천들의 경로입니다.

마을 이름에 걸맞게 전원주택등 주택들로만 이루어진 동네이며, 나름 남태령역이 있어 역세권이기도 합니다.(전설의 3초역세권도 이곳에 있습니다.) 전원말6길 지천이 제일 긴 지천이며 위에 표시한 지천들 말고도 군부대 방향으로 몇개 더 있을듯 한데 확인이 어렵습니다.

먼저 전원말6길 지천부터 보겠습니다.

사당천 본류와 전원말6길 지천의 합류점입니다.

일단 2열박스로 시작합니다. 좌우에 분리관거가 잘 달려있네요.

특이하게도 이 2열박스 위에 또다른 1열박스가 있는데 용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방향만 놓고보면 전자고 지천방향입니다. 폐천의 흔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자고 지천 답사기 보러가기 : https://potter1007.tistory.com/886

 

사당천(방배천) 답사기 8/17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반포천 합류점 - 방배중앙로 입구 2편 방배중앙로 입구 - 방배천로 시점 3편 방배천로 시점 - 남현동지천 합류점 4편 남현동지천 합류점 - 방배 SH빌 아파트 앞 5편 방배 SH빌

potter1007.tistory.com

 

다시 전원말6길 지천을 찍어봤습니다.

길을 따라가던 지천은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굽어집니다.

사진은 상류방향으로 찍은것으로 지천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흘러나갑니다.

특이한 것은 위 사진의 반대편을 보면 마치 이곳이 다리였던듯 옹벽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앞쪽은 빈 땅인데, 위 사진의 형상은 딱봐도 하천 옆 옹벽과 다리흔적입니다. 이로 봤을때 과거에는 이 땅을 가로질러 흘렀던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다시 상류방향으로 가보면 얼마가지 않아 복개가 풀립니다.

하류방향쪽 모습

근처에 표지판이 있는데 하천명이 '남태령 하천'입니다. 이름을 대충 붙여놨네요.;;

다리에서 하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같은위치에서의 상류방향 모습

사진과 같이 하천 오른편에 인도가 있으므로 따라가기가 쉽습니다.

물이 꽤 흐르는 편입니다.

곧 전원말길을 건너는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라고는 해도 2열박스로 되어있습니다.

하류방향 모습

상류방향 기준 왼편으로 박스가 하나 합류하는데 전원말길 지천입니다. 이쪽 지천은 거의 건천인지라 흘러나오는 물이 없다시피 합니다.

전원말길 지천 답사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원말길 지천 답사기 보러가기 : https://potter1007.tistory.com/886

 

사당천(방배천) 답사기 8/17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반포천 합류점 - 방배중앙로 입구 2편 방배중앙로 입구 - 방배천로 시점 3편 방배천로 시점 - 남현동지천 합류점 4편 남현동지천 합류점 - 방배 SH빌 아파트 앞 5편 방배 SH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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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하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문제는 상류방향 모습인데, 사진과 같이 1열박스로 들어가버립니다.

게다가 하천을 따라가는 길이 없어서 더이상의 흔적을 찾기가 어렵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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