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 목록 | 구간 |
1편 | 굴포천 합류점 - 갈산역 사거리 |
2편 | 갈산역 사거리 - 청수사거리 |
3편 | 청수사거리 - 경인고속도로 |
4편 | 경인고속도로 - 군부대 앞 |
5편 | 1번 지천 |
6편 | 2번 지천 |
청천공단 지천 | 청천공단 지천 답사기(총 5편) |
청천공단 남쪽 지천 | 청천공단 남쪽 지천 답사기 |
이번엔 청천천 2번지천 답사기를 올려보겠습니다.
1번지천에 비하면 규모가 매우 작아 그냥 배수로같이 생겼으며, 부평나비공원 안에 있습니다.
청천천과 2번지천이 갈라지는 지점입니다.
2번지천은 왼쪽에서 합류합니다.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이날이 어린이날이어서 부평나비공원에 출입차가 많은 관계로 경찰이 나와서 교통정리를 하고있었습니다.
2차선 도로 양측을 차들이 점령했습니다.
계속 가다보면 드디어 부평나비공원이 나옵니다.
공원입구에 있는 나비조형물
2번지천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배수로 같습니다.
길을 사이에두고 조형물을 설치하였습니다.
하류방향으로 돌아보고 찍은 사진
입구는 당연히 관입니다.(기대했던 내가 잘못이지... ㅠㅠ)
이때문에 나비공원 바깥쪽 공장지대도 살펴보았으나 별다른 하천흔적을 발견할수 없었습니다.
계속 올라가다보면 등대조형물도 보이고, 작은 연못(사진상의 왼쪽편에 있는데 잔디에 가려 보이질 않군요.)도 있습니다.
더 상류로 올라가면 조금씩 지천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또 초점이 나갔네요.ㅠㅠ)
계속 올라가면 등산로가 나오고 지천이 있는곳에는 약수터가 하나 있는데, 부적합판정을 받아 먹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물은 졸졸졸 나오더군요.
이렇게 해서 청천천 답사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