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 목록 | 구간 |
전농천 답사기 | 전농천 답사기(총 8편) |
1편 | 전동초 지천 |
2편 | 동답초 지천, 세양아파트 지천 |
3편 | 래미안엘파인아파트 지천 |
이번에는 전농천 래미안엘파인아파트 지천 답사기입니다.
이름은 지천 남쪽에 있는 래미안엘파인아파트에서 따왔습니다. 이 지천은 다른 전농천 지천들과 규모는 대동소이하지만, 박스로 확실하게 이어진 지천입니다.
처음으로 한천로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한천로와 지천의 합류점입니다. 지천은 왼편에서 흘러나옵니다.
지천 상류방향 모습. 한천로37길을 따라갑니다.
얼마 안가 만나는 한천로33길과의 사거리에는 바로 이렇게 철판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철판이 한천로37길 방향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놓여있습니다. 왜냐면 지천이 한천로33길과의 사거리를 지나고 한천로37길을 따라가는게 아닌 오른편 건물 하나 다음에 있는 샛길로 빠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샛길에는 배수구외 직접적인 복개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조금 가면 길이 왼쪽으로 꺾이면서 왼편에 있던 한천로37길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한천로37길을 다시 따라갑니다.
하류방향 모습
마지막으로 볼수 있는 철판입니다.
래미안엘파인아파트 입구까지 오면 오른편에 산책로가 나오는데 이쪽으로 갑니다.
산책로 오른편의 아파트는 전농우성아파트입니다.
산책로 초입부에는 별다른 복개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계단을 올라갑니다.
하류방향 모습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오른편 전농우성아파트 옹벽이 멀어지는데 그 옹벽쪽으로 가야합니다.
그러면 지천의 미복개구간을 만날수 있습니다.
하류방향쪽 모습
어짜피 물이 흐르지 않고 하천을 따라가는 등산로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만 보고 내려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농천 지천 답사기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