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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2012년 이전의 하천답사 포스트가 있으니 여기에서 검색이 안되시면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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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8. 15:29
Posted by 황화수소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포항구항 - 고속터미널 사거리
2편 고속터미널 사거리 - 이동/대잠동방향 지천 합류점
3편 이동/대잠동방향 지천 합류점 - 양학시장 뒷편
4편 양학시장 뒷편 - 포항국민체육센터(복개 풀리는 지점)
5편 포항국민체육센터(복개 풀리는 지점) - 양학연못
6편 양학연못 - 상류구간

이번 편에서의 답사구간입니다.

수풀에 덮혀있지만 물흐르는 모습이 잘 보입니다. 위 사진은 하류방향으로 본것입니다.

상류방향 모습

하천 왼편에 있던 4차선 도로는 이곳이 종점입니다. 대신 길 끝에서 골목길로 이어집니다.

하천은 여기서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양학연못쪽으로 가는 하천은 오른편의 것입니다.
박스에서 나오는 지천은 아래에서 간단하게만 보겠습니다.

박스를 지나 집 옆쪽을 끼고 도는데 수로처럼 되어있습니다. 이지점에서 왼쪽으로 꺾습니다.
상류방향쪽 모습 옆쪽에서는 별개로 물줄기가 흘러서 합류하는데 거의 농수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류방향쪽 모습

길 오른편을 따라가던 하천은 저 앞에서 다시 박스속으로 들어갑니다.
저 앞에서는 집(정확하게는 절)앞 마당으로 쓰여서 복개된것이나, 이후 실제 박스로 복개되어 이어집니다.

콘크리트 길 오른편에 튀어나온 구조물이 바로 하천을 복개한 박스입니다. 원래는 복개구간이 아니었으나 길폭이 좁아서 빠지기 쉽기 때문에 복개한듯 합니다.

복개구간에는 주기적으로 사각배수구가 놓여있습니다.

쭉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콘크리트 포장도 여기까지고 그 다음부터는 비포장입니다.
하천은 별개로 복개가 끝나게 되면서 길과 멀어집니다.

복개가 풀리는 지점에서의 상류방향 모습

다시 콘크리트 포장길을 올라갑니다. 양학연못 둑을 오르는 길이라 경사로로 되어있습니다.

양학연못(여기서는 양학연당이라 부르네요) 안내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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