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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답사/부산(그 외)

부산 남천 답사기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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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 삼익아파트 지천 : 작은 지천 및  신원아파트 내
10편 삼익아파트 지천 : 미복개구간
11편 약수탕 지천
12편 벽돌공장 지천

황령대로로 빠져나와서 상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방음벽 너머가 황령터널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그 양측은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통행이라 황령터널의 진출입이 가능합니다.

그지점에서의 하류방향 모습

건너편으로 오면 이렇습니다. 원래는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려야 하지만 인도에서 찍으면 각이 안나와서 어쩔수 없이 로드뷰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이곳에서 왼편(위 사진상 도로방향)에서 지천들이 합류하는데, 지천 답사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류는 여기에서 도로 오른편 주차장 입구 왼편에서 흘러나옵니다. 

 

아파트 지천 답사기 보러가기 : tistory-잡동사니 내블로그 ver.2 :: 부산 남천 답사기 7/12

 

부산 남천 답사기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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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통하든 다른길로 통하든지 해서 뒷편으로 오면 이렇게 미복개상태의 남천을 다시 볼수 있습니다.

분명 들어갈때는 2열박스였는데, 여기는 1열박스입니다. 1열박스가 지천쪽으로 갔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상류방향 모습

물이 깨끗해 보이지만, 정작 오른편에서는 세제거품이 섞인 물이 흘러드는데 옆에 세차장에서 흘러나오는 물입니다. 그러면 하수 분리관거도 없다는 것인지?

위쪽길인 황령대로 319번가길에서 하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길이름이 특이하게 큰길(황령대로)에서 갈라지는 길(319번)의 샛길(가)로 번호가 되어있는데, 황령터널 위를 반바퀴 도는 아까의 양방통행도로가 황령대로 319번길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곳이 대동골로 들어가는 길목중 하나로 버스 세노선(38, 583, 남구1마을버스)이 편도로 한바퀴 도는 길중 하나입니다.(왜 편도로 도는지는 모르겠으나, 마을버스를 제외하고는 기종점 방향 버스들이 모두 같은방향으로 돕니다.)

조금 올라와서 하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얼마가지 않아 도로 박스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길쪽으로 합쳐지게 됩니다. 

윗사진에서도 보셨듯이 새 콘크리트 옹벽 뒤쪽으로 흐릅니다.

복개된 구간에는 성토및 유치원부지가 있어 박스가 있음을 알기 어렵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길을 따라가지만, 복개흔적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일단 철판이 보이기는 합니다.

희한하게 인도 연석때문에 잘려있습니다.

또다른 철판의 모습

철판이 계속 등장하는데, 남천 본류의 철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산쪽에 붙어있어서요...

계속 올라갑니다. 이구간부터는 경사가 심해서 버스도 부왕~하며 올라갑니다.

희한하게 이위치에서는 사진을 안남겨서 또 로드뷰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ㅠㅠ

왼편에 남부경찰서가 있는 이곳에서 오른편으로 길이 갈라지는데, 동광골프장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이 동광골프장 뒤에서 남천이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지형이 도로와 정면에 보이는 아파트때문에 좀 왜곡되어 있어, 과거에는 아파트를 관통해서(당시에는 없었겠죠?) 흘렀으나 현재는 동광골프장으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있을것으로 추정합니다. 아니면 진짜 아파트 아래로 지나갈수도 있습니다.

골프장 진입로쪽으로는 당연히 버스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이곳은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사진은 하류방향으로 찍은 모습으로 경사가 매우 큽니다. 원래 남부경찰서 쪽은 아파트가 옹벽위로 올라와 있었으나, 이쪽은 오히려 길이 아파트보다 더 높은곳에 있습니다.

동광골프장의 모습

원래 이 골프장은 벽돌공장 지천이 있던곳에 있었는데 이곳으로 이사온 모양입니다. 이전 전에도 하천을 깔고앉은 골프장이었는데, 지금도 하천을 깔고앉아있습니다. -_-;;

 

당연히 골프장을 통과할수는 없으므로 등산로로 우회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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