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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2012년 이전의 하천답사 포스트가 있으니 여기에서 검색이 안되시면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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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0. 21:55
Posted by 황화수소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구월 농산물 도매시장 옆 - 연남로 교차점
2편 연남로 교차점 - 인천문화예술회관 부근
3편 인천문화예술회관 부근 - 인주대로 504번길 교차점
4편 인주대로 504번길 교차점 - 승기사거리 부근
5편 승기사거리 부근 - 인주대로 306번길 교차점
6편 인주대로 306번길 교차점 - 인주대로 224번길 교차점
7편 인주대로 224번길 교차점 - 인주대로 교차점
8편 3,4번지천 : 합류점 - 인천기계공고 부근
9편 3,4번지천 : 인천기계공고 부근 - 두진아파트 부근
10편 3,4번지천 : 두진아파트 부근 - 상류 구간
11편 1번지천 : 합류점 - 경원대로 807번길 교차점
12편 1번지천 : 경원대로 807번길 교차점 - 경인로 418번길 교차점
13편 1번지천 : 경인로 418번길 교차점 - 경인로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5편까지는 늦게가서 사진이 어둡게 나온 탓에 다시 가서 여기서부터 다시 찍었습니다.(어짜피 처음에 다 보지도 못했지만.... 신기사거리에서 갈라지는 지천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했네요.)

 

 

애매한 구간은 이곳에서 끝납니다. 왜냐면 여기서부터는 비교적 확실하게 티가 나는데,

 

 

바로 이 길 떄문입니다.

 

이 길은 동서남북 4방향의 직각도로가 난무하는 이곳에서 유일하게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길입니다. 대놓고 여기에 하천있다고 알려주는 길같네요.

 

 

다만 길 자체에 뚜렷한 복개흔적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두개 나란히 놓여있는 맨홀이 그나마 흔적이라 할수 있겠네요.

달리 말하면 아직도 2열박스로 되어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길은 딱 한블럭 건너와서 끝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는 한나루로 490번길을 따라가게 됩니다.

 

 

그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직각도로 사이에 낀 대각선길로 인해 오거리가 되었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한나루로를 만나게 됩니다.

 

 

그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건너와서 상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여기서부터는 한나루로 489번길을 따라갑니다.

 

 

그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왼편에 공원이 있는데 난간이 꽤 옛날 것이더군요.

 

 

용남시장 입구를 지나갑니다.

 

 

예전에는 여기서 지천이 갈라졌던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흔적이 없습니다. 이 지천이 용일초등학교를 좌우로 끼고 흘렀었는데, 둘다 흔적이 사라졌습니다.

 

 

도로상에 복개흔적은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맨홀도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또 복개흔적이 잘 드러나는 구간이 시작됩니다.

 

 

도로가 좁아지면서 1열박스가 있을만한 길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실 현재는 바닥에 아스콘 포장 및 도색을 하여 박스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로드뷰를 보시면 대놓고 박스 윗면이 드러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로드뷰 사진 모습입니다. 콘크리트 박스 윗면이 매우 잘 보입니다.

 

 

길에서 하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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