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먼저 2-2지천 답사기부터 보기로 하겠습니다.
2-2지천 답사기
2-2지천을 따라 사임당길을 가면 곧 강남대로와 만나는 사거리가 나옵니다.
건너와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아직까지 별다른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드디어 철판과 이음매의 흔적으로 보이는 균열이 보이네요.
좀더 가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역삼초교 사거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사거리를 지나서 보이는 이 마지막 철판을 끝으로 더이상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철판도 큰편이기 때문에 주변에 혹시 흔적이 있을까 싶어 골목길들을 돌아보았으나 별다른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것으로 2-2 지천에 대한 답사기는 마무리입니다.
이번엔 2-1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보기로 하겠습니다.
2-1 지천 답사기 보기
갈라지는 지점에서 2-1지천의 상류방향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구간에 유일하게 보이는 철판입니다.
위치도 그렇거니와 방향때문에 헷갈리긴 합니다만, 여기서 왼쪽으로 꺾는것 같습니다.
전진하면 4번지천과도 충돌하기 때문에 왼쪽으로 꺾는게 맞는것 같네요.
2-1지천이 있는 길의 초입부분입니다.
역시 별다른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계속 걸어가봅시다.
가다보니 효령로와 만나게 됩니다.
도로상에 박스는 어짜피 없는듯 하려 대충 지나오면 서초구청과 남부순환로를 만나게 됩니다.
서초구청 뒷편에는 양재고개(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고개로 서초I.C-양재I.C 사이에 있습니다.)로 인해 잘린 우면산자락이 일부 있습니다. 혹시 그쪽에 특별한 흔적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서초구청옆 도로로 가보았습니다.
도로의 끝지점입니다. 혹시 해서 저 옹벽위로 올라가봤습니다.
그러나 역시 기대했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박스는 커녕 관도 안보입니다.
그지점에서 남부순환로를 향해 찍어본 사진
이것으로 2-1지천에 대한 답사기는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