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사기 목록 | 구간 |
| 북영천 답사기 | 북영천(창덕궁금천) 답사기(총 4편) |
| 1편 | 신선원전 서쪽 지천 : 중앙중학교 부근(신선원전 내) |
| 2편 | 신선원전 서쪽 지천 : 중앙중학교 뒷편 - 상류구간 |
| 3편 | 신선원전 동쪽 지천 : 1번 지천, 고려사이버대학교 주차장 |
| 4편 | 신선원전 동쪽 지천 : 고려사이버대학교 주차장 - 와룡공원로 |

짧은 구간이지만 참고를 위한 지도입니다.

등산로 왼편에서 볼수 있는 지천의 모습

이렇게 등산로와 같이 올라갑니다.

물이 졸졸졸 흘러서 그렇지 고여있는 부분도 있으며, 비교적 맑은 편입니다.

돌 등으로 정비된 구간을 지나면,

관으로 들어가는 지점이 나오는데, 등산로로는 평평하게 다져진 곳이 나옵니다.

왼편에는 정자가 있는데 저 정자 뒷편으로 이어집니다.

뒷편에서의 모습
더이상은 따라갈수 없습니다.

조금 올라오면 종로02 마을버스 종점이 나옵니다. 여기는 성균관대 부지이며, 여기서 조금만 내려가면 성균관대가 나옵니다.
위치상으로 보면 북영천과 대학천을 가르는 분수령(分水嶺)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길을 올라가 와룡공원로쪽으로 가야 지천의 최상류 지점으로 갈수 있습니다. 마침 건너편에 성대후문 마을버스 정류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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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류방향 모습 | 확대해 보면 물이 보입니다. |
하류방향 모습입니다. 정비가 덜되있지만 물 흐르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길 건너편으로 가보면 하류방향으로 이어질 플라스틱 관이 보이나 물이 흐르는 모습은 보기 어렵습니다. 도로 밑이나 부근에서 땅속에서 스며나온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하류방향쪽 모습
이렇게 해서 신선원전 동쪽 지천을 포함한 북영천 답사기를 마무리합니다.
이제는 정말로 더 올라가고 싶어도 올라갈수 없고 흔적도 없어지므로 진짜 북영천의 최상류까지 온 셈입니다. 사실상 와룡공원로와 종로02 마을버스가 없다면 접근도 안될 동네겠지만, 덕분에 많이 힘들이지 않고 볼수 있었습니다.
신선원전 구역 안쪽을 보지 못한다는 점이 여러모로 아쉽지만, 북영천이 생각보다 긴 하천이면서 창덕궁을 들락날락하는 하천이라는 걸 알게됐네요. 결국 회동천의 존재가 없어졌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인데 그럼에도 북촌로 일대가 골짜기 지형인것은 맞기 때문에, 도심 발달로 없어졌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재밌는점은 50플러스 포털 물길여행 강좌에서는 회동천에 대해 통일부 왼쪽에 있는 감사원일대를 출발지로 걷기코스를 짰다는 점인데, 감사원 일대는 산자락으로 보면 튀어나온 위치라 비교적 위쪽이긴 하지만 발원지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어짜피 박스도 사라진 회동천이니 크게 의미는 없고, 그냥 조선시대에 이런 물길이 있었다 정도로 봐야할듯 합니다. 대신 뒤쪽 산자락은 모두 북영천의 유역임을 알게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