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천답사/서울 강북

백석동천 답사기 2/6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홍제천 합류점 - 미복개 시작점
2편 미복개 시작점 - 현통사 부근
3편 현통사 부근 - 별서터
4편 별서터 주변
5편 별서터 - 나무다리
6편 나무다리 - 능금마을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하천오른쪽을 따라 올라오면 이렇게 사람이 지나다닐수 있게 징검다리와 샛길이 놓여있습니다. 이때문에 이쪽길은 백사실계곡을 가는데 적합한 길은 아닙니다. 하지만 백석동천을 보기에는 아주 적합한 장소입니다.

 

 

그지점에서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참고로 양옆에 너저분하게 놓여져있는 PVC관은 바로 하수도관입니다. 이런 급경사에 분리관거를 따로 설치할 공간은 없으니 그냥 PVC관을 양옆에 늘어놓은 것이죠. 덕분에 너무 지저분해 보입니다.

 

 

그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경사각이 아주 아찔한데 이보다 상류로 가면 더 아찔한곳도 있습니다.

 

 

이구간부터 길과 백석동천 사이에는 집이 줄지어 있기 때문에 백석동천을 보려면 중간중간 나올수 있는곳으로 와야 합니다.

중간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발잠깐 헛딛으면 뇌진탕얻기 딱좋은 경사입니다. 한편으로는 이곳에 눈이 엄청 쌓이면 썰매/스키장이 되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백석동천 물줄기는 암반을 파내어 흐르고 있습니다.

 

 

물줄기는 가늘지만 이러한 물줄기가 몇백/몇천년을 지나 자기만의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같은지점에서 다른각도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정말 PVC관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양옆의 집들을 철거해야 진정한 백사실 계곡이 보일것 같습니다.

 

 

한참을 올라와서 백석동천을 찍은 사진

오른쪽을 봐도 엄청난 경사각이 느껴집니다.

 

 

절입구를 앞에두고 다리를  건너면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다리에서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사진

하얀 바위들이 널찍하게 드러나있습니다.

오른쪽 위에 난 길이 등산로 입니다.

 

 

같은지점에서 하류방향을 보고 찍어보면 도대체 끝을 알수없는 낭떠러지 같은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절 입구의 하천 건너편에서 그 아래쪽을 찍어봅니다.

도저히 이이상의 접근이 어려울 정도로 좀 무섭습니다... 

 

 

다시 다리쪽에서 하류뱡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등산로에서 다리쪽을 보고 찍은 사진

 

다음으로...

'하천답사 > 서울 강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석동천 답사기 5/6  (0) 2017.02.05
백석동천 답사기 4/6  (0) 2017.01.15
백석동천 답사기 3/6  (0) 2017.01.15
백석동천 답사기 1/6  (0) 2017.01.08
백운동천 답사기 14/14  (4) 2016.10.08
백운동천 답사기 13/14  (1) 2016.10.08
백운동천 답사기 12/14  (0) 201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