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파장천 답사기 4/4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서호천 합류점 - 천천로 74번길
2편	천천로 74번길 - 효자문사거리
3편	효자문사거리 - 미복개구간 시작점
4편	미복개구간 시작점 - 파장천로 끝지점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옆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눈에 봐도 제법 많은양의 물이 흘러들어감을 알수 있습니다.
비갠후라 그런건지도 모르겠군요.

박스는 2열입니다. 높이가 다소 낮군요.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사진으로도 알수있듯이 양옆에 집과 사유지가 붙어있어 하천을 따라 걷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시 도로로 나와 갔습니다.

가다보면 다리밑으로 지나가게 되는데 바로 영동고속국도 다리입니다.

여기서 오른편의 난길을 통해 파장천을 보러갑니다.
사진의 박스는 영동고속국도 아래로 통과하는 박스입니다. 즉 상류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죠.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사방공사중이라 다소 어수선합니다.

다시 도로로 나와서 다리를 통과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기준으로 왼편의 등산로를 통해 하천쪽으로 가보면....

관광버스 주차장 뒷편으로 흐르는 파장천을 볼수 있습니다.
박스모습은 관광버스 주차장으로 가야 볼수 있기 때문에 찍을수 없었습니다.

관광버스 주차장을 지나면 다시 파장천은 도로 오른편에 붙어서 보기 쉬워집니다.
사진은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었습니다.

같은지점에서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하천 바닥에 잡풀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물이 많이 흘러서 그런지 물흐르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양옆 정비는 잘 되어 있네요.

파장천 공식 표지판?? 일반적인 하천 표지판은 아니지만 이것으로 파장천임을 알수 있겠네요.

계속 오다보면 하천이 두갈래로 갈라집니다.
그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오른편으로 갈라지는 지천입니다. 음식점이 바로 왼편에 있어 하천을 따라 바로갈수는 없고 우회해야 합니다.

 

왼편으로 갈라지는 지천입니다. 등산로가 옆에있어 사진찍기 수월합니다.

같은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왼편의 지천을 따라 올라가보면 볼수 있는 모습으로 굉장히 많은양의 물이 흐르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더 올라갈까도 생각했으나 귀차니즘과 무더위의 압박으로 포기하고 내려왔습니다.ㅠㅠ
정상까지의 길이가 짧을거라 예상되어 더욱 아쉽네요.

여튼 물이 많이 흐르는 모습을 보니 참 다행입니다.

이것으로 파장천 답사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