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소리

간식용 누네띠네 질렀습니다.


누네띠네를 좋아하는데, 누네띠네의 원조인 삽립식품에서 희한하게 잘 안팔더군요.;;
그래서 종종 베이커리에서 보곤 하면 사먹었습니다.

그런데 파코즈(www.parkoz.com) 에 벌크누네띠네를 구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더군요.
먹고싶었던 것이고 한입크기로 절단해놓은 것이라 간식용으로 좋겠다 싶어 바로 질렀습니다.ㅋㅋ


배달온 모습입니다.


오픈하면 무식하게 많은양의 누네띠네가 한봉다리에 가득 들어있습니다.
중량 2.5kg, 다먹으면 16000kcal을 얻을수있는 엄청난양의 과자입니다. 개수는 대략 400~600개 정도 한다는군요.


상자에서 꺼낸 모습.
삽립식품과 누네띠네 글자가 선명합니다. 유통기한은 6월까지로 넉넉합니다.


오픈하고 몇개 먹어봤습니다. 예전맛 그대로네요. ^^

원래는 식당에 공급하는 용도로 이렇게 판매하는듯 한데 여튼 누네띠네를 원없이 먹을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