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천은 하수관로이기 때문에 발원지가 정식적으로는 없습니다.
근데 대방천으로 합류하는 박스를 하나 찾아 올라가보니 국사봉과 만나더군요.
산에 있으면 꼭 존재하는 약수터! 국사봉 약수터에 가봤습니다.
국사봉 약수터에서 흘러나온 물이 들어가는 곳
두갈래로 갈려지네요 본인은 왼쪽을 택했습니다.
계속 올라갑니다.
돌아서서 한컷!
나무에 가려 집들이 안보이는군요.
드디어 찾은 국사봉 약수터! 근데 사진이 흔들렸군요 ㅠㅠ
위로도 더 있었지만 그냥 안올라갔습니다. 등산은 별로 안좋아해서
뭐... 간단한 코스이지만 나름대로 발원지(?)라도 있는게 좋네요.
그럼 이것으로 대방천 답사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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