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 목록 | 구간 |
1편 | 복개시점 - 달서천로 65길 부근 |
2편 | 달서천로 65길 부근 - 달성공원로 시작점 |
3편 | 달성공원로 시작점 - 큰장삼거리 |
4편 | 큰장삼거리 - 달구벌대로 반고개역 부근 |
5편 | 지천 : 합류점 - 국채보상로 교차점 |
6편 | 지천 : 국채보상로 교차점 - 달구벌대로 교차점(계산오거리 부근) |
7편 | 지천 : 달구벌대로 교차점(계산오거리 부근) - 중앙로 교차점(명덕역 부근) |
8편 | 지천 : 중앙로 교차점(명덕역 부근) - 봉덕로1길 |
9편 | 지천 : 봉덕로1길 - 미군부대 앞 |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계속 가다보면 지천과 갈라지는 지점이 나타납니다.
지천과 본류가 거의 비슷한 폭이라 하천폭이 줄어드는 모습 및 갈라지는 모습을 육안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지점에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갈라지는 지점에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균열덕분에 하천경계가 확실히 눈에 들어옵니다.
지천은 나중에 보기로 하고 일단 본류를 먼저 보기로 합시다.
지천 답사기 보러가기 : http://potter1007.tistory.com/272
오른편에 달성공원이 나타납니다.
삼국시대때부터 달불성이 위치했던 곳이며 경상감영이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구 읍성은 대구 시내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곳과는 별개의 성이었나...
여튼 깎아지른 절벽위에 누각이 보이는군요.
과거 대구읍성의 정문이었던 관풍루입니다. 읍성이 헐리던 일제시대때 이곳으로 옮겨왔다 하는군요.
달서천이 미복개 상태였을때는 절벽아래의 하천을 감상할수 있는 좋은 곳이었을텐데,
이제는 그냥 절벽위의 누각이 되어버렸습니다.
양편으로 차들이 빼곡히 주차되어 있습니다.
계속 오른쪽으로 커브를 틀면,
달성공원 입구 사거리가 나타납니다.
오른편에 자리한 달성공원 입구의 모습
큰 공원인지라 인파가 많습니다.
건너와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공무원분들은 주차단속에 열심입니다.
다시 상류방향으로 계속 갑니다.
달성공원 주변은 어울리지 않게 금속/기계류 상점들이 밀집해 있더군요.
계속 가다보면 큰장사거리가 나옵니다.
큰장이 동네이름인줄 알았는데 말그대로 big market입니다. ^^;;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큰장은 대구시의 대표시장인 서문시장을 얘기하는 거지요.
바로 저앞에 서문시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거리엔 지하보도가 깔려있어 횡단보도가 존재하지 않는데,
아주머니들은 거리낌없이 무단횡단을 하시더군요.;;
서문시장으로 샛길이 많아 좀 헤메다가 다시 큰길로 나왔습니다.
사진은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었습니다.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그리고 큰장삼거리에 와서야 달서천은 시장 샛길로 빠져들게 됩니다.
하류방향으로 돌아보고 찍은 사진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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