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 목록 | 구간 |
1편 | 굴포천 합류점 - 삼산동 분수공원 |
2편 | 삼산동 분수공원 - 부개동 방촌공원 |
3편 | 부개동 방촌공원 - 장제로 굴다리 |
4편 | 장제로 굴다리 - 동수로 교차점 |
5편 | 동수로 교차점 - 상류 미복개 구간 |
6편 | 골프장 지천 |
7편 | 병원 지천 LH부평아파트 지천 : 본류 합류점 - 1호선(경인선)교차점 |
8편 | LH부평아파트 지천 : 1호선(경인선) 교차점 - 경인로 교차점 |
9편 | LH부평아파트 지천 : 경인로 교차점 - 밤골근린공원 입구 |
10편 | LH부평아파트 지천 : 밤골근린공원 |

이번 편에서의 답사구간입니다.

쭉 가다보면 스케이트보드장 옆에서 철판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즈음에서 왼쪽으로 약간 굽어서 직진하면,

길주로와 부개로와의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부개로를 따라갑니다.
이 삼거리가 길주로와 수변로와의 사거리인 삼산체육관사거리의 서쪽에 있는데, 하천의 완만한 선형을 위해 공원을 지나가는 선형이 된것입니다. 참고로 삼산체육관사거리 아래에는 7호선 삼산체육관역이 있습니다.

부개로를 따라갑니다. 이구간에도 복개흔적이 잘 보이지 않는것은 똑같습니다.

하류방향쪽 모습

복개흔적이 거의 없으므로 후다닥 지나갑니다.
부흥북로와의 사거리를 지나갑니다.

쭉 가면 부개여자고등학교 버스정류장 오른편으로 방촌공원이 나타납니다.
이번에도 동수천은 이공원쪽으로 꺾어져서 공원을 관통합니다.

하류방향 모습

이 공원도 복개구간과는 상관없이 조성되어 있어 하천이 있을만한 위치를 잘 따라가야 합니다.

대한주택공사(현 LH)에서 세운 인천부개 택지개발사업 기념비도 발견할수 있습니다.
사실 공원 중심부에는 과거 대한주택공사에서 썼던 심볼을 보도블럭으로 박아놓기도 했습니다.

공원을 벗어나다보면 부흥로 옆쪽 부근에서 철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다른 각도로 본 모습
철판이 박스 윗면에 있기 때문에 공원은 터돋움을 하여 세운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야 나무들이 자랄수 있긴 하죠.

이제 공원을 빠져나가면 또 삼거리가 보입니다.

하류방향 모습

이 삼거리는 부흥로와 동수천로와의 삼거리로 드디어 동수천로를 만나서 따라가게 됩니다.

여기서 부흥로쪽을 보면 약간의 오르막이 있는데 이를 봐도 동수천 박스가 길을 따라가는게 아닌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제 동수천로를 따라가봅시다.

하류방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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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모습 | 1995년 모습 |
이동네의 항공사진을 보면 동네 개발시기가 달랐기 때문에 복개시기도 달랐음을 알수 있습니다. 동수천로가 여기까지만 있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