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천 답사기 6/6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홍제천 합류점 - 미복개 시작점
2편	미복개 시작점 - 현통사 부근
3편	현통사 부근 - 별서터
4편	별서터 주변
5편	별서터 - 나무다리
6편	나무다리 - 능금마을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하천폭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천 오른편에는 개인텃밭이 나옵니다. 능금마을이 가깝다는 얘기이죠.

 

 

이거는 어디서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콘크리트로 정비된 제방이 나오면서 제방을 따라 갑니다.

 

 

그리고 찻길이 나오는군요. 능금마을로 들어가는 찻길로 이 찻길을 따라 올라가면 북악산길을 만날수 있습니다.

 

 

찻길까지 와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같은지점에서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더 올라가면 북악산길 밑을 지나게 되고 그 뒤는 철조망이 쳐져있기 때문에(비록 산너머이긴 하지만 산너머가 그곳입니다.) 더이상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백석동천 답사는 이쯤에서 마무리하였습니다.

 

계곡이란 이름에 엄청난걸 기대하고 간것 치고는 쪼금 실망스런 하천이지만, 골짜기를 굽이굽이 흐르는 하천의 모습, 그곳에 있는 유적지들, 그리고 하얀 암반위를 시원스럽게 흐르는 모습까지 서울에서는 흔치않은 하천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계곡 물놀이는 안되곘지만 느긋하게 거닐기에는 좋은 곳이라 생각되네요.

 

이렇게해서 백석동천 답사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