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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답사/부산(그 외)

부산 초량천 답사기 5/9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경부선 교차점 - 구봉로/초량로 교차점
2편 구봉로/초량로 교차점 - 부산서중 옆
3편 부산서중 옆 - 구봉북길
4편 구봉북길 - 미복개구간
5편 미복개구간
6편 1번지천 : 합류점 - 구봉중길
7편 1번지천 : 구봉중길 - 미복개구간
8편 2번지천 : 합류점 - 초량남로 51-4 옆
9편 2번지천: 초량남로 51-4 옆 - 미복개구간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나무다리위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의 왼편 하천옹벽을 따라 올라왔습니다. 제대로 된 길은 아니지만...

 

 

그지점에서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정비사업을 여기까지만 했기 때문이죠!

초량천 재해예방사업 준공비가 세워져 있는데 이를 통해 이 하천이 초량천 본류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런 간판이 서있어 초량천이라고 대놓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다리는 건너지 않고 하천 오른편으로 하여 올라갑니다.

 

 

그러다 중간 다리에서 건넙니다.

사진은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었습니다.

 

 

같은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정비를 잘 해놓긴 했는데 너무 돌로 도배해놨네요. 중간중간 물이 고이게 하였는데 썩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그래도 유량이 많은편인지 물이 잘 흐르는 편입니다.

 

 

수영장인지 개울가인지 모를 이런 구조는 계속 나타납니다.

그리고 의외로 깊습니다.

 

 

왼편의 길도 거의 없어져 결국 하천둔덕을 따라 갑니다.

 

 

돌도배(?)는 계속 이어집니다.

 

 

또다른 수영장(;;) 왼편에는 약수터가 있는지 물을 떠가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먹을수 있는물인지는 확인불가...

 

 

그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누군가가 풀어놨을 잉어가 여유롭게 헤엄칩니다.

 

 

그위로도 계속 있었으나 보시다시피 왼편으로는 걸어갈수 있는 한계에 다다른듯 하고, 시간도 다소 부족하여 이정도만 보고 내려왔습니다.

 

부산천과 다르게 물이 매우 많이 흐른다는게 고무적이네요. 부산천 본류하고는 산자락 하나 차이인데도...

 

이렇게 초량천 본류 답사는 마무리하고, 다음에는 1번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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