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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답사/비수도권

전주 노송천 답사기 9/11

이번엔 노송천에서 한갈래 갈라지는 지천인 기린봉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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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지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노송천에 지천이 있다는건 생각도 못했었는데 전에 건산천을 답사했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입니다.
때문에 이 기린봉지천의 답사는 정확하게 말하면 이번에 한건 아니고 건산천 답사때 한것이죠. ^^;;

그럼 답사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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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천 본류답사때도 올린 사진이죠. 노송천과 기린봉지천이 갈라지는 지점입니다.
노송천본류는 직진하지만 기린봉지천은 왼쪽에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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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의 초입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4차선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보도가 없습니다. ㅡ.ㅡ;;
그리고 정면에 있는 사각맨홀로 박스가 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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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각맨홀은 계속나타납니다.
4차선도로의 전부가 아닌 오른쪽 일부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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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기린로와의 사거리가 나오는데...
박스의 진행방향이 대각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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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쪽으로 휘어야 정상인데....
그래서 혹시 샛길로 빠지지 않나 싶어 주변을 보았으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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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와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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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기린봉지천은 제갈길찾아 가고 있습니다.
4차선 도로의 오른쪽구석에 여전히 자리하고 있군요.
정면의 사각맨홀 위에 서면 꼬린내도 잘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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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삼거리를 지나 상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도로의 왼쪽편에서 찍은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예전에 찍었던 사진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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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및 전주상고로 가는 옛길과 갈라지는 삼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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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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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린봉지천은 4차선도로를 떠나 샛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도로 건너편에 전신주와 나무 사이에 샛길이 있는데 그쪽으로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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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샛길의 초입부 모습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