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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답사/비수도권

전주 노송천 답사기 8/11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이번엔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노송천본류의 남쪽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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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에도 올렸던 사진이죠. 북쪽지천(왼쪽), 남쪽지천(오른쪽)이 갈라지는 지점입니다.
북쪽지천은 왼쪽지점에서 바로 복개가 풀려 쉽게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쪽지천은 사정이 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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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사진의 집 오른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아무리봐도 박스가 있을만한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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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전사진에서 보인 뒤쪽의 둔덕으로 와서 북쪽지천과 남쪽지천이 갈라지는 집을 향해 찍어봤습니다.
역시 여기서 봐도 박스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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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진의 왼쪽은 공간이 넓어 동네주차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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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뒤돌아보면??
이렇게 남쪽지천이 보입니다. ㅡ.ㅡ;;
더욱이 황당한것이 왼쪽의 담벼락...
개인집 담벼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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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박스의 입구를 찍어봅니다.
내부에서 굽어지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위는 개인집 앞마당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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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점에서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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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올라오니 다리가 보이네요. 그다리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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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점에서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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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지천은 군경묘지의 남쪽골짜기를 지나게 됩니다. 반대로 북쪽지천은 군경묘지의 북쪽골짜기를 지나게 되죠.
군경묘지가 있는곳을 지나고 나서 찍은 남쪽 지천의 사진입니다.
오른쪽이 하류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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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지점에서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제방이 없다보니 하천위치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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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올라오다 보면 삼거리가 있습니다. 그 삼거리에서 절로가는 길로 진입해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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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지점에서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북쪽지천과 마찬가지로 거의 하천의 형태를 상실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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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삼거리에 있는 견훤왕궁지 표지석.
이근처가 견훤이 도읍을 정했던 왕궁지라는데.... 이런 산골짜기에 사느니 차라리 평야가서 사는게 낫겠네요.;;

참고로 표지석뒤에 보이는 지붕이 전에 북쪽지천 답사할때 들어갔었던 그 절입니다.
즉 저 건너편에 북쪽지천이 있는것이죠. ^^

이것으로 노송천 본류에 대한 답사는 마치고,
다음으로 기린봉지천에 대한 답사기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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