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천 답사기 2/10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중랑천 합류점 - 휘경천 합류점
2편(현재)	휘경천 합류점 - 삼육서울병원 입구
3편	삼육서울병원 입구 - 회기역 굴다리
4편	회기역 굴다리 - 경희대 정문
5편	경희대 정문 - 가령교
6편	가령교 - 경희대 본관 옆
7편	경희대 본관 옆 - 화성교
8편	회기천 1~3번 지천
9편	회기천 연화사 지천(합류점-선동호)
10편	회기천 연화사 지천, 4~5번 지천

 

휘경천과의 합류지점에서 회기천 상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회기천 자체가 크지 않아서 2차선 도로폭 수준입니다. 휘경천은 이것보단 약간 큽니다.

아직까진 철판은 보이지 않습니다.

브라운스톤 아파트 입구를 지나갑니다. 이 아파트가 재개발한 아파트더군요.

여기서 오른쪽으로 꺾습니다.

그러다가 망우로를 코앞에 두고 다시 왼쪽으로 꺾습니다.

참고로 망우로에는 우회박스가 묻혀있습니다.

이번엔 중앙차선도 없는 길을 지나갑니다.

그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찍은 사진

여전히 철판은 보이지 않다가,

하나 등장합니다.

이번엔 큰 철판도 나오네요.

그러다가 망우로와 가까워지는 지점까지 옵니다. 그지점에는 삼육서울병원으로 들어가는 삼거리가 있으며, 맞은편에는 망우로21길과 갈라지는데, 바로 망우로21길이 구 6번국도의 흔적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삼육서울병원 방향의 길로 이앞을 회기천이 지나갑니다.(왼쪽이 하류방향)

같은지점에서의 하류방향 모습

삼육 서울병원 뒷편에는 배봉산의 늘어진 산자락이 있는데, 이쪽으로도 지천이 있을것 같아 이곳저곳을 찾아보았으나 박스로 있을만한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특이하게도 이지점에는 다리흔적이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복개시점이 달라서 생긴 난간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난간흔적의 모습

이것으로 회기천 폭을 가늠할수 있습니다.

다시 회기천은 망우로와는 별개의 코스로 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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