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천답사/서울 강남

반포천 답사기 17/17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의글에서 봤던 길을 일직선상으로 연장하면 국립국악원뒤로 이런 지천의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사진은 위쪽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나름 크기가 되어보여서 혹시 박스가 아닐까 기대했지만 관이었습니다.
특이한건 관이 두개였다는 점인데 그것으로 박스가 있다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윗사진을 찍은 다리 옆에는 약수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적합으로 판정되어 먹으면 안됩니다. 어짜피 얼어서 먹을수도 없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같은장소에서 상류쪽으로 바라보고 찍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밌는건 아래로 내려왔을때 이런 특이한 구조물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윗사진에 보이는 장소로 내려와서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내부에 관 두개로 물을 빼기도 하면서 이쪽에 만들어진 인공연못으로도 물이 떨어지게 되어있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반포천에 대한 답사는 모두 마쳤습니다.

결국 반포천은 하수도용 하천으로밖에 쓸수없은 신세인것 같군요. ㅡ.ㅡ;;

'하천답사 > 서울 강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류천 지천 답사기 3/16  (0) 2012.04.04
오류천 지천 답사기 2/16  (5) 2012.03.31
오류천 지천 답사기 1/16  (2) 2012.03.31
반포천 답사기 16/17  (0) 2011.02.08
반포천 답사기 15/17  (0) 2011.02.08
반포천 답사기 14/17  (0) 2011.02.06
반포천 답사기 13/17  (0) 201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