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2012. 12. 8.
친구에게서 뜯어온 물건들...
친구의 졸작을 제작(그래봤자 땜질이지만)해주는 댓가로, 졸작비용중 일부를 제가 쓸 물건들로 주문해서 얻어왔습니다. 그 물건이 졸작비용의 80%를 차지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런 것들이기 때문이죠.!!! 왼쪽의 것은 하코 온도조절 인두기인 FX-888, 오른쪽것은 Microchip 프로그래머인 ICD3 입니다. FX-888은 대략 20만원, ICD는 30만원입니다. ㄷㄷㄷ 여기에는 없지만 드릴도 15만원짜리 질렀으니 당연히 졸작비용중 80%가 제것 비용일 수밖에요.ㅋㅋ 여튼 FX-888은 하코의 인기품목이었던 936대신 나온 물건입니다. 하지만 936보다 가격이 좀 비쌉니다. 이거 주문하고 디지털 버전인 FX-888D가 나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공짜인데 이게 어디입니까?ㅋㅋㅋ 원래 제가 쓰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