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2012. 1. 23.
12월에 질렀었던 D2+
한달전에 지른걸 이제야 포스팅 하네요.;; 알바해서 번돈으로 COWON D2+ DMB를 질렀습니다. 그동안 2004년도에 산 iriver iFP-999 를 mp3 player로 쓰고 있었습니다. 1GB의 넉넉한 용량에 컬러LCD를 갖춘 mp3p로 지금까지 스위치 2번교체, 크리스탈(발진기)교체 1건 외에는 별다른 고장없이 잘쓰고 있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용량에 mp3파일을 맞출수는 없는법.... 하드에 mp3를 192kbps 짜리로 보관하기로 정한 뒤부터는 끽해야 120곡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는 겁니다. 하루면 충분히 들을 양이죠. 게다가 어학파일을 따로 핸드폰에 넣고 다녀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4GB mp3 player를 사려고 알아보던중 마침 cowon에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