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이야기/레고를 질러라
2013. 3. 31.
요즘 지른 레고들
요즘 바빠서 질렀던 레고들 포스팅을 안했기에, 몰아서 올려봅니다. 저번에 질러놓고도 사진을 안찍은탓에 졸지에 평면박스상에서 찍히게된 10233입니다. TGV모델을 참고로 한 고속열차 모델로 디자인이 미려하여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두개있어야 한셋이 되는 문제(?) 때문에 한셋을 더 질러야될지 고민입니다.ㅠㅠ 요즘 시티제품들은 저에게는 성에 안차서 그나마 맘에든거 하나를 프렌즈 제품과 같이 질렀습니다. 먼저 소개하는 프렌즈 제품은 3061 시티파크카페로 말그대로 카페를 소재로 한 제품입니다. 프렌즈 제품답게 소품이 풍부하여 고른 면도 있습니다.;; 프렌즈 피겨들은 일반 레고피겨와는 달리 스타일에 굉장이 신경을 썼는데, 이게 볼매라 일반 레고피겨가 오징어처럼 보이는 현상이 생기네요.;; 일반 레고피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