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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답사/서울 강남

반포천 답사기 3/17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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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와서 반대편을 향해 찍었습니다.
교통량이 많아서 정신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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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상류방향을 향해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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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에 묻힌 철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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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는 이런 특이한 철판도 있습니다.
대놓고 차집관거라 써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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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다시 한산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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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멀리 방음벽이 보입니다.
바로 경부고속도로가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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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중간에는 보수공사중인지 가림막을 친곳이 4군데 있었습니다.
그중 유일하게 뚫어놓은 부분을 안막은 공사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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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사지점에 가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흙이 쌓여있어 깊이가 어느정도인지는 파악이 어렵습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구간은 박스가 아닌 일반 하천복개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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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부고속도로와 만나는 지점이 나옵니다.
반포천은 여기서 경부고속도로 아래로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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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전엔 반포천이 복개가 안되었겠죠? 그래서 경부고속도로에는 이렇게 다리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콘크리트 난간부분에 


모양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다리부분입니다.)
예전엔 반포천교란 팻말도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화단을 꾸며서 그런지 자취를 감췄습니다. ㅠ

방음벽 출입문이 열려있길래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고속도로이기 때문에 차마 도로로 내려가진 못하고(차에 치일수도 있는데다 이구간은 갓길을 없애고 차선을 넓혔죠...) 이정도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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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점에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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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가 높은데 있으면 미복개상태의 반포천도 보고 편하게 지나갈수 있을텐데, 하필이면 일반도로와 동일한 높이네요. ㅠㅠ 그래서 반포I.C쪽으로 돌아가야 하나 하고 좌절할때 마침 지하도가 보이더군요!
그것도 반포천과 평행하게 지하도가 놓여있습니다.

왠떡이나 싶어 바로 지하도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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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를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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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방음벽이 경부고속도로가 있는 곳이고, 저앞에는 지하도가 보입니다.
즉 이 아래에 반포천이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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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서 상류방향으로 가봅시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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