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천 답사기 2/17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사거리를 건너와 돌아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교통량이 장난 아니네요. 게다가 눈으로 인해 노면이 깨끗하지 않아 사진이 썩 잘 안나왔습니다. ㅠ

가다보니 육교가 보입니다. 육교위에서도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육교위에서 반포천 하류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
반포천은 왼쪽 지하차도 경계부분에서 오른쪽 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 부지 일부까지 차지하고 있습니다.

돌아보고 상류방향을 향해 찍은 사진

복개의 흔적인 이음매가 보입니다.

고속버스터미널을 지나면 우면로와의 사거리가 나옵니다.

돌아보고 찍은 사진
왼쪽에는 이음매가 오른쪽에는 철판이(고무판에 덮여있습니다.) 보입니다.

반포천은 사거리와 만나기전 90도로 방향을 틀어 옆길로 샙니다.
그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이음매의 모습

이음매를 잘 보시면 90도로 꺾여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원래는 반포천이 여기부터 복개가 되어있었는데 센트럴시티를 지으면서 고속버스터미널 구간까지 땜빵해 버렸습니다. ㅠ

근처에는 이런 표지판도 볼수 있습니다. ^^

이제 우면로 옆길을 따라 가 봅시다.

돌아보고 하류방향을 향해 찍은 사진

이음매가 잘 보입니다.
대략 4차선도로 폭만큼 차지하는것 같네요.

이제 반포천은 왼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그리고 우면로와 만나는 사거리가 나옵니다.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