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답사
2019. 5. 3.
세교천 추가답사 2/2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연세대쪽은 지천이 몇갈래 있으나 연세대 내부에서 어떻게 합류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는 일단 본대로 소개해보겠습니다. 이곳 두갈래로 갈라지는 지점에서 직진합니다. 균열이 보이지만 박스 흔적이라 보기엔 너무 넓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연세대 후문에 도착합니다. 제 추측이지만 여기서 하천은 도로를 따라가는것이 아닌 오른편의 공간을 통해 흐를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경비실 뒷편에 보이는 저 큰 건물 때문인데, 저 건물 근처에 특기할만한 흔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 건물은 운동선수 기숙사라고 합니다. 그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바로 이것이 특기할만한 흔적입니다. 운동선수 기숙사 건물 뒷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치 하천 일부를 뚝 자른듯한 형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