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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답사/인천

인천 계산천 답사기 3/5

답사기 목록 구간
1편 서부간선수로-계산천 교차점 - 용종로 교차점
2편 용종로 교차점 - 계양대로 교차점
3편 계양대로 교차점 - 경명대로 972번길 5-4부근
4편 경명대로 972번길 5-4부근 - 지선사 부근
5편 지선사 부근 - 상류구간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여기서부터는 나중에 답사하여 사진이 다릅니다.

건너와서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옆쪽에는 철판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로 양편은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4차선정도의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판도 군데군데 눈에 띄는군요.


도로가 점점 한가해지더니....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재밌는 흔적을 찾을수가 있는데....


바로 다리흔적입니다.
여기서부터만 복개가 되있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 뒷부분도 복개되어 한 단체가 쓰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같은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이제부터는 하천따라 갈수가 없으므로 우회해야 합니다.
그리고 확인 불가능한 구간이 나오게 되는데, 구조상이나 주변 건물간의 위치를 봤을때 큰도로(경명대로)에 붙어서 가지 않으면 안될것 같더군요.

하천이 복개된 도로도 대각선이라 연장하면 경명대로와 만나게 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우회하였습니다.


하지만 하천이 복개된 도로의 연장선과 경명대로가 만나는 지점에는 이렇다할 복개흔적을 찾을수 없었습니다.(잡목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기기도 어렵더군요.)
어쨌든 큰도로를 따라가면 인천교통연수원이 나옵니다. 계산천은 이앞을 통과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교통연수원을 지나고 계속 큰 도로를 따라갑니다.


그러다가 샛길이 나오는데 이쪽으로 빠지게 됩니다.


샛길에서 경명대로쪽으로 보고 찍은 사진
계산천은 여기서 우회전하여 흘러내려가게 됩니다.


이 샛길을 죽 따라가면 이런 모습을 볼수 있으며,
저 벽너머에는....


이렇게 미복개 상태인 계산천을 볼수 있습니다.

 


엄청난양의 물이 쏟아져 들어갑니다.

 


내려가서 박스를 찍은 모습
규모에 걸맞게 2열박스입니다.
이쯤 있었는데도 하수구냄새가 안나는게 무척 다행입니다.

 


상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복개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하류방향으로 보고 찍은 사진
아까 내려왔던 샛길은 왼편에 있으며, 박스가 직선을 뻗어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계산천은 샛길아래가 아닌 저앞의 공장부지 아래를 통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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