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답사/비수도권
2011. 2. 13.
전주 노송천 답사기 7/11
답사기는 처음부터 보시길... 도로를 따라 죽 가봅시다. 윗사진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 실은 여기서 노송천이 두갈래로 갈라집니다. 하나는 도로의 왼쪽, 하나는 정면에 보이는 상아색 집의 오른쪽.... 인데... 사실 집 오른쪽에서 지천이 하나 들어온다는것도 나중에 보고 알았습니다. 물론 여기서 왠지 집의 오른쪽부분이 수상해서 살펴보긴 했었지만 별다른 흔적을 찾을수 없어 허탕인줄 알았는데 정말 있더군요. ㅡ.ㅡ;; 편의상 왼쪽의 지천을 북쪽지천, 오른쪽의 지천을 남쪽지천이라 부르겠습니다. 하천이 두개로 갈라지기 때문에 하수관거도 양쪽에 두개가 있었던 것입니다.(하나씩 끼고 들어오는 것이죠.) 남쪽지천에 대한 답사기는 다음편에서 보기로 하고 일단 왼쪽에서 오는 북쪽지천부터 보러갑시다. 남쪽지천 답사기..